국내여행

청계산 2

백합사랑 2007. 10. 20. 20:42

바람은 차가왔지만 하늘은 맑고 아름다왔다.

 원터골로 오르는 청계산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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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터골로 올라서 제일 먼저 보이는 서울시에서 뽑은 우수 조망명소

 

 이곳은 원터골에서 좀더올라가서  옥녀봉이라는 곳에서 본  서울시가 뽑은 우수 조망명소 ! 아래사진과 이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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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사진의 연속으로 오른쪽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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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 설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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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은 많이 불었지만 하늘이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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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목에 있는 소나무가 이뻐서

 이곳은 일송정 쉼터 --저 나무판에는 '선구자'의 가사가 적혀있음

몇개월전에 갔을 때는  못보았던 조망명소들을 여기저기 지정해 보기 좋게 해놓고 곳곳에 쉴수 있는 나무 의자들도 참 이쁘고 편하게 설치해 두었다 .

그리고 간이 화장실도 휴계실 근처에 운치 있게 잘 설치해 두어서 참 좋았다 .

 

 

 

나무들은 아직 단풍이 들지 않고 푸르른데 어떤 넝쿨인지 이름모르는 넝쿨이 곱게 물든채 고사한 나무를 의지하여  나무끝까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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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번호가 있는 옆에는 그계단을 만들기 위해서 기부를 한분들의 이름이나 상호명이 적혀있음

 청계산 오르면서 다 좋았는데 비록 나무 계단이지만 , 어찌나 많이 만들어 놓았는지 번호가 붙은 것만도 1천이 넘는 계단이다.  산엘 오르는 것인지 계단 오르기를 하는 것인지 ?

 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그래야만 하는 것인지는 , 내가 산악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기는 하지만  , 좀 아쉬웠다.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보임! --남산이랑 북한산까지 보임

  매봉 못가서 있는 전망대에서 본 서울시에서 지정한 우수조망명소 --아래사진과 이어보기

 위의 사진의 오른쪽

날씨가 춥긴했지만 청명한 하늘 덕에 조망이 아주 좋았다 .

지난번에 갔을때 희미해서 않보이던 서울시내 조망이 오늘은 어찌나 투명하게 잘보이는지 . 옥에도 티가 있듯 바람이 좀 심해서 동영상은 흔들려서 올리질 못했다.그리고 더 좋은 사진이 못된것은 기술과 사진기의 부족함 때문임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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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산 <----- 청계산1을 보시려면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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