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국립서울과학관

백합사랑 2007. 12. 25. 09:40

서울 창경궁 옆에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과학세상 !과  , 과학의꿈을 키워주고자 만든 국립과학관이 있는데 어른들도 보면 재미있다.

아니 내수준이 어린이 수준이라 그런지? 도 모르지만 ㅎㅎㅎ 이곳은 개관시간이 09시 30분~17시 50분까지이고 ,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 다음날 (단 4월은 무휴개관)  . 1일, 설날 및 추석연휴, 임시공휴일

관람요금 대인 1,000원  소인 500원

교통 전철(혜화역 4번출구) 버스(성균관대학교, 창경궁 앞 하차 )

 

 전차

 

 협궤기관차

 

 과학관 앞에 세워진 장영실님 동상

 

 사진 중간에 파란 지구본이 떠있는데 원래는 아래 있지만 보튼을 누르면 지구본이 뜬다 왜 그럴까요? 아래의 설명을 읽어보시면 .......

 

 사진을 클릭하시면 글씨를 크게해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요술거울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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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페르니쿠스는 폴란드에서 태어난 천문학자로 업적으로는  근대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지동설을 완전히 정리 , 그의 지동설은 케플러, 갈릴레이 등의 후계자를 낳았으며 근대 과학의 기초가 됨[ 천체(天體)의 회전에 대하여]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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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무선은 한국에서 태어난 고려말 조선초의 발명가로 영성부원군, 화통도감을 설치 , 화약과 각종 화기 제조 , 전함 건조 왜구격파 [화약수련법 (火藥修鍊法] 저술

 

 하아비 :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업적으로는 의학자, 생리학자, " 血液(혈액)의 순환(循環) "을 발견, 심장을 펌푸와 같이 생각함으로써 의학 과학에서 중요한 인물이 됨 

저서인 [ 심장의 운동에  관하여]는 생리학에 혁신을 가져온 의학교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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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우톤은 영국인이며 , 업적으로는 물리학자. 천문학자, 수학자, 근대이론과학의 선구자 , 광학 관계 연구, 미. 적분법의 창시,  물체의 " 운동에 관한 법칙"과  " 만유인력의 법칙" 발견

 

 왓트 :영국인, 업적으로는 기계기술자, 증기기관을 개량, 유성기어 장치의 회전기관, 압력계 등을 발명, 動力의 단위로서 "馬力"을 처음으로 사용

 

 다윈

 

 

 하스퇴스

 김정호

 

 에디슨

 노벨

 

과학관 4층에 올라가면 그곳엔 우리나라  과학자분들의 업적을 보여주는 곳이 있음

 

 휴대용 앙부일구 ㅎㅎ 그시대에 휴대용시계

 

 

 

 

 

 

과학관에는  한국 과학인들이 그림과 그분들의 업적이 전시 되있었지만 다 옮길 수 없고  누구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다.

 

 인류진화과정

 

왼쪽 맨처음의 그림

라마피테쿠스는  ---마이오세 말기에서 프라이오세 초기의 약 1,000만년 동안 많은 원시 유인원이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살고 있으며 그들의 진화는 상당히 빨랐다.

그가운데 하나인 "라마피테쿠스" 가 마이오세가 끝날 무렵인 500만년 전에 사람과(科)에 특징을 나타내기 시작하였다. 두발로 걸어 다닐 수 있으며 간단한 도구도 사용했을 것으로 생각되는 "라마피테쿠스"는 동아프리카와 남아시아의 마이오세 말기 및 프라이오세 초기의 지층에서 윗턱과 아랫턱이 발견된 사람과에 속하는 가장 오래된 화석이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 "라마피테쿠스"에서 끊임없이 진화한 "오스트랄로피데쿠스"는 우리처럼 두발로 걸어다녔으며 평지에서 생활하였고 , 간단한 도구를 만들어 사요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의 화석은 남아프리카에서 100만년전의 제4기층  및 프라이오세 후 기층에서 많이 발견 되었으나 최근에는 자바섬에서도 남아프리카에서와  같은 화석과 그들이 쓰던 도구들이 발굴  되었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의 진화 양상으로 보아 인류 최초의 조상이라고 말할 수 있다.

 

 호모에렉투스--- "오스트랄로피데쿠스"에서 진화한 "호모에렉투스"는 약 80~20만년전에 살았으며 처음 30만년동안 "오스트랄로피데쿠스" 와 공존하다가 결국 "호모에렉투스" 만 살아 남게 되었다. "호모에렉투스"의 화석은 자바와 중국 주구 등에서 처음 발견 되었으며 후에 동남 아프리카,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도 도구와 함께 많은 유해가 발굴 되었다.   "호모에렉투스"는 약간의 말을 사용할 줄 알았으며 상당히 진보된 형태의 도구와 불을 사용할 줄 알았다.

 

 

네안데르탈 인---11만~ 3만 5천년 전에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에 널리 퍼져 살았던 "네안데르탈 인"은  현대인과는 다소 차이가 있으나 우리 신체와 거의 비슷하였다.

 "네안데르탈 인"은 제 3 간빙기가 끝날 무렵에 이미 유라시아, 아프리카 대륙에

생활터전을 굳혔으며 도구도 상당히 정교하게 제작하여 사용하였다. 짐승가죽으로  몸을 보호하고 집단수렵과 공동생활을 하였으며 간단한 언어도 구사하였을 것이다.

 

 크로마뇽 인-- 현대인의 모습을 갖춘 '크로마뇽 인'이 약 3만5천년전에 나타났다. 작업기술이 발달되어 섬세하게 제작된 석기류와 함께 " 크로마뇽 인"의 유해가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등지에서 많이 발굴되었다. 인류의 발상지인 아프리카에서 유라시아로 퍼진 인류의 선조는 약 3만년 전에 각 대륙으로 널리 퍼지기 시작하였다. 구석기 시대 말에 가장 높은 수준의 문화를 형성하여 벽화나 조각을 제작할 수 있을 정도로 예술감각이 발달하여 몸에 장신구를 걸치고 치장을 하였다.

 

 

 

 

 

 

 

 

 

 

 

 

 

 

 

 

 

 

 

 

 공룡 발자국 화석

용각류 발자국 화석이 산출된 장소는 경북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 , 산출지층은 경상누층군 사곡층 백악기 후기 (약 1억년전 )의 초식공룡 발자국 화석이며,  이 화석산지는

1993년  천연기념물  제 373호로 지정되었다.   이곳에서는 300여족 이상의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다.

수각류 발자국 화석 산출지는 경남 고성군  하이면 덕명리로 , 산출지층은   경상누층군  진동층으로 백악기 후기 (약 1억년전 )의 육식공룡 발자국 화석이며 이 화석산지는  1999년 천연기념물 제411호로 지정되었다.    1982년 국내 최초로 공룡 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이곳에서는 2천여족 이상의 공룡 발자국과 풍부한 새 발자국 화석 이외에도 연흔,  건열 등의 다양한 퇴적 구조가  보존 되어있다.

 

 

 

 

창경궁에서 만난 아름다운 원앙들 !!! 그리고 과학관에... <---------과학관에 있는 새에 관한 상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