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 음악

[스크랩] 고별(73), 석별 / 홍민

백합사랑 2008. 9. 2. 20:56

고별 / 홍민 ('73년) 

음∼ 음∼
눈물을 닦아요 그리고 날 봐요
우는 마음 아프지만 내 마음도 아프다오
고개를 들어요 한숨을 거두어요
어차피 우리는 이제 헤어져야 할 것을
사랑은 그런 것 후회는 말아요
기쁘게 만나 슬프게 헤어져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 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그런 줄 알면서 우리 사랑한 것을
운다고 사랑이 다시 찾아 줄까요
음~ 음~
 
석별 / 홍민

떠나는 이마음도 보내는 그마음도
서로가 하고 싶은말 다할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 했노라
사랑의 기쁨도 이별의 슬픔도
이제는 너와나 다시 이룰수는 없지만
그래도 꼭한마디 남기고 싶은 그말은 
너만을 사랑했노라 진정코 사랑했노라

 
출처 : 글로리아 합창단
글쓴이 : null 원글보기
메모 : 이렇게 좋은 음악 듣게 해주셔서 너무도 감사합니다.잘 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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