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안정리에 퍼핀이라는 이쁜 레스토랑이 있었네~

백합사랑 2009. 10. 29. 17:03

 

 오랫만에 만난 사촌들 동네 산책에 나섰다.

삼나무가 길 양쪽에 빽빽하게 늘어서 있다

 

 

 

 

오늘 저녁으로 이태리식 레스토랑이 있고  맛있는 곰탕이 있는데 무얼 먹겠느냐고 조카딸이 묻는다.     바람이 많이 불고 쌀쌀한 날씨니까 난 곰탕을 선택했는데 우리딸 이태리 레스토랑이 가고싶다고 한다.  모두 찬성으로 레스토랑으로 선택했다.

이곳 레스토랑, 길에서 보기엔 눈에 잘 띄지도 않았는데 안으로 들어가니까 아기자기 이쁜 분위기가 참 좋았다.

우린  음식 맛만 좋으면 다음부터 외식은 이 레스토랑으로 오자고 찬사를 보냈다.

물론 음식맛도 참 맛있었고 서비스도 최고였다.

 

 

 

 

 

 

 

 

 

 

 

 

 

 

메뉴 고르는 공부중 ~ ㅎㅎ

 

 천장에 헬리콥터와 비행기가

 

 

 

 

 

 

 

 

 

 

 

 

 우리 아기도 신났다

 

 

 

 색깔도 이뻤고 맛도 좋았던 무피클 ?

 

길목에 꽃배추로 만든 하트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