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읽어보면 이치가 있는 말들을 읊조린다

백합사랑 2012. 3. 30. 21:35

한대의 고급 핸드폰을 볼때 70%의 기능은 사용하지 않고

고급스런 승용차의 70%의 속도는 다 내지못하고

 호화로운 별장의 70%의 면적은 비어 있는 것이고

 공무원 무리의 70%는 그럭저럭 밥벌이 하는 것이고

 대학교 안에 70% 교수들은  허튼소리로 보내고

사회봉사 활동 한다는  70%  무료해서 하는 실속 없는 것이며

방 한 곳의 옷이나 물건들 70%는 그냥 두고 쓰지 않는 것들이고

한평생 돈을 아무리 많이 번다해도 70%는 다른 사람이 쓰게 남겨주고 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생활은 간단명료하게 하고 인생을 즐겨라

  30% 지키며 살아도 좋은 거다

 

 

正處(급), 副處(급)  다 좋지만(권력 있을땐)  마지막(퇴직하면)에 어떤 곳(어디 있는지)에 떨어져 있는지 모른다

正局장.  副局장,  최후엔 모두 결국 똑 같다.

正部, 副部, 최후에 모두 똑같이 산보하고 있다

 총리, 부총리,  최후에 모두 한가지 도리다

主席, 副主席  마지막엔  똑같이 결석하게 된다(모두 죽는다 )

인생은 마치 경기장과 같다

 

전반전은 학벌, 권력,  직위, 업적, 월급등을 비교하며 위로 올라가려하고

후반전은 혈압, 고지혈, 혈당,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비교하며 낮추려한다

전반전은 세력에 따라서 명령에 따르고

후반전은 일을 함에 내가  하기에 달렸다.

성실하게 (愿성실하고 신중하다)동창생들과  아래 위 주위를 다 돌보아

 전방전  후반전  다 충만하게 하고

병이 없어도 신체검진 받고

 목 마르지 않아도 물 마시고

아무리 번뇌가 많고  생각할 일이 많아도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면서 좋게 생각하며 풀고

권력이 있다해도 좀 낮출줄 알고

피곤하고 힘들지 않아도 휴식을 하고

부유하지 않아도  만족할줄 알고

아무리 바빠도 (몸과 마음을) 수련하고

사람의 일생이라는 것은 마치 베이징에서 지하철 1호선 타는거와 같다

국제무역쎈터를 지나갈땐  그 번화함을 흠모하게 되고

천안문을 지나가면 권력을 환상하고

금융가를 지나가면 재벌의 꿈을 꾸게되고

고관들의 무덤을 지날때면 화려한 가족들을  아련히 떠올리고

옥천로를 지나가면 여전히 야심만만해지고

이때 안내하는 음성이 살  귀에 들어온다

승객여러분 팔보산(열사들이 들어간 묘지)역에 도착했습니다 (종착역)

문득 이때 깨닫는다 (아~  환상이었구나!) 

 

중국에서 도는 이야기지만 우리도  한 번 새겨볼 글 같아서 적어 놓습니다

번역이 좀 서툽니다  

더 좋은 번역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현대사의 중요자료  (0) 2012.07.19
냉장고 여름 세균. 악취 제거  (0) 2012.05.25
위기의 순간 7가지 생존 필수품 꼭 챙겨야 할 것들  (0) 2011.11.27
최치원의 시 우흥  (0) 2011.08.29
요즘아들  (0) 2011.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