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정통 부라질 레스토랑

백합사랑 2012. 6. 11. 21:12

 

며칠전에 아들 며늘과 함께 새로 발견한 레스토랑 'Rio Grill' 다음에 한 번 가보자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가본 곳

어떤 음식을 하는지? 궁금해서 가긴했는데 이쑤시개를 물고 나오는 미국인들만 보이고 한국인은 없다  맛이 없나?   아들보고 먼저 들어가서 분위기를 살피고 오라고 했더니  새로 생겨서 아직 알려지지 않아서 그런것 같고 스테이크 가격은 26,000원이고  무한 리필이며 부라질 사장님이 한다며  괜찮을 것 같으니까 한 번 먹어보자고 한다.

음료는 유료 사이다는 3,000원

 

 

우리아들 가져온 에프타이즈

바에  여러가지 에프타이즈나 그밖에 야채 등등 마치 미니 부페처럼 차려 있는데 그것은 셀프라고 한다

 

 

 

 

 

Appetizer를 먹고 있는데 이제부터 Main Couse 가 나온다

나올 때마다 길다란 꼬치에 꽂은 고기를 가지고 와서 무슨 고기라고 설명을 해주며  먹을 만큼씩 썰어준다

 

 

난 아직 Appetizer를 다 먹지 못해서 그 위에 고기 한 점을 올렸다

아들은 먹자마자 '맛있다!'    다음에 00 (자기 와이프) 데리고 오잔다.

 

 

고기와 함께 먹으라고 직원이 갔다가 준 야채 -  맨처음엔 별생각 없이 받아 놨는데 고기 10가지를 먹다가 보니 꼭 필요한 음식이었다.  우리나라 음식에 김치 같은

 

 

 

닭고기와 베이컨에 싼 닭고기라고

 

 

 

쏘시지도 신선하고 맛이 좋다

 

 

 

 

 

 

 

 

스테이크

 

 

 

 

 

 

소둔부살

고기 한 컷씩 줄때 다 먹고 난후 바에 있는 여러 가지도 또 먹어보려 했는데 10가지 고기맛 보고났더니 어찌나 배가 부른지 더이상 다른 것은 맛도 보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파인애플 구운 것을 가지고 와서 또 썰어준다  난 한 조각 더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