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생이 전
나물들가지
혼자 차리느라 몇일 애를 썼다고 아들이 부연을 해줍니다
사실 미역국도 맛있고 밥도 밤이랑 은행까지 넣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마치 환갑상처럼 많이 차렸네~
고마워 이쁜 며늘 !
너무 많이 차려서 실컷 먹고 나머지는 싸달라고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며늘이 직접 만든 수정과 곶감 속에 호두도 넣고
딸이 "엄마 초 몇개지?" 난 언제나 ~ " 29개 ! ㅎㅎ"
딸네는 현금 봉투와 케익을 선물해 주었네요.
딸과 사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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