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라운지에서 아점으로 ~
비행기에서 준 점심 너무 간단하지만, 피자 맛은 있습니다
천진공항에 도착해서 한참을 걸어 관광버스를 타러 갑니다
천진에서 북경으로 가는 버스에서 본 시내 풍경
북경에 거의 도착한 듯 합니다
북경엔 제일 많은 차가 아우디 두번째가 폭스바겐 세번째가 중국차며 4번째가 현대자동차랍니다 그러나 현대차회사 혼자는 않되고 중국과 합작만 할 수 있답니다
택시들 대부분은 현대차랍니다
요즘 중국 남자분들은 머리를 아주 짧게 율부린느 머리가 유행이랍니디다
왕부정 길거리음식 먹어보기 위해 간곳
이번 가이드는 주로 평상시 못가본 뒷골목쪽을 많이 데리고 갑니다 ㅎㅎ
한가지씩 다 먹어보고싶지만 시간도 없고 배도 부르고
전갈 한꼬치에 3개가 꼿친것이 15위안 한화 약 3천원
전갈을 사면 즉석에서 튀겨줍니다 며늘이 고소하다며 꼬리를 떼어줍니다 정말 고소합니다
지난번에 갔을땐 못먹었었는데 며늘의 체험하기에 나도 함께 도전했습니다
며늘이 요구르트도 먹어봐야한다고 하여 한 벙 샀는데 맛있습니다 1병에 4위안 빨리 먹고 병은 주고 가야합니다
오른쪽 과일도 먹어보고싶었지만 시간이 없어서 ~~
이번엔 내가 좋아하는 양꼬치구이를 먹기로 했습니다 양꼬치 5개에 10위안입니다 전갈보다 아주 싸지만 맛있습니다
제가 3꼬치나 먹었습니다
며늘이 망고와 엉덩이복숭아를 먹어보자고 하여 그러기로 했습니다 복숭아가 엉덩이처럼 생겨서 이름이 ㅎㅎ 맛도 있습니다
군것질은 길에서 많이 했지만 정식으로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저녁을 먹은후는 천지극장에 써커스를 보러왔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어린이들은 나오지 않고 성인들의 묘기를 보여주어서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예전에 아이들의 써커스를 볼땐 마음 아프고 보기 싫었습니다
써커스를 할 때는 사진을 못찍게 하여서 끝인사 시간에 기념 사진으로 ~
우리가 자러간 호텔
아침으로
호텔에 있는 올림픽기념 기념물
육교 양쪽으로 멋진 지붕이 보입니다
만리장성 팔달령 가는 길에 있는 장성 일부
팔달령 꼭대기까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기 위해 왔는데 줄이 대단합니다
줄서는 시간 ~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스마트 폰으로 사진 찍는 우리 이쁜 며늘
나도 힘들지만 며늘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잘 올랐습니다
저 위에 꼭대기까지는 사람이 많아서 사양했습니다 ㅎㅎ
사진기사님들이 대기 하고 있는 장소에서
케이블카로 내려갑니다
장성에서 용경협으로 왔습니디다 용경협 입구에서
저 꼭대기 집에 누가 사느냐고 물었더니 아무도 안산답니다
바위에 龍자를 많이도 써놓았습니다 바위도 용모양입니다
밤엔 불빛조명이 대단하답니다
용경협에 배를 타러 가기 위해 보이는 용의 뱃속으로 들어가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간답니다
용의 뱃속 에스컬레이터를 타기 위해 다리를 건너감
용의 몸속이 모두 에스칼레이터
용경협 배타는 곳
케이블카들은 등산한 사람들이 하산할 때 타는 것이라함
맞은편 바위에 '용경협'이라고 쓴 글씨는 강택민님
다이빙 하는 곳이라함
산꼭대기 산과 산사이에 줄을 이어 허공에서 외줄에 오토바이를 타고 또 한 사람은 오토바이에 매달린채 묘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정말 아슬아슬 보고도 믿어지지 않는 묘기 . 잠간사이 벌써 지나갑니다 우리에게 손도 흔들어 줍니다 ㅎㅎ
사진 찍는 사이 벌써 지점에 도착했습니디다
올라올 때는 에스컬레이터를 탔지만 내려갈땐 굴속으로 내려갑니다
식당까지 가는 길이 멀어서 늦은 점심을 먹게 될 것이라고 가이드가 간식하라고 옥수수 쏘세지와 작은 빵을 줍니다
옥수수 쏘시지 맛이 옥수수 맛입니다
우리가 서울 올때 아들 맛보라고 몇 개 사왔습니다 ㅎㅎ
베이징에 이런 산이 있다는 것이 마치 우리나라 서울에 관악산을 보는 듯 했습니다
점심도 먹고 쇼핑도 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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