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과천 과학관 외부에 있는 공룡들

백합사랑 2014. 5. 29. 20:06

오메이사우루스 Omeisaurus 峨嵋龍

* 15ㅡ(몸길이) / 4-5t(몸무게) * 중국 주라기 후기 (Late Jurassic : 1억 7,500만 년 전)

'오메이 도마뱀' 이라는 뜻의 오메이사우루스는 거대한 몸 집, 긴 목과 짧은 몸통, 몸집에 비해 짧고 단단해 보이는 다리를 가지고 있는 초식공룡이다.

오메이사우루스라는 이름은 뼈화석이 처음 발견된 장소인 오메이산에서 유래 되었다 이 공룡은 어깨의 높이보다 엉덩이의 높이가 더 높은 특징이 있다.

 

 

 트리케라톱스 Triceratops  三角龍

7~ 9m (몸길이) /6~12t (몸무게)   *  미국 (콜로라도 와이오밍)  * 백악기 후기 (Late Cretaceous  6800만 년 전   - 6500만 년 전)

'3 개의 뿔이 있는 얼굴' 이라는 뜻의 트리케라톱스는 각룡류 중에서  가장 몸집이 큰 초식공룡이다.

부리모양의 주둥이와 눈 위쪽으로  나 있는  약 1m 길이의 긴 뿔  2개와 코 위쪽의 작은 뿔 하나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에는 목을 덮을 정도로 길게 발달한  골질의 갈기가 발달해 있다.

 

 

 

왼쪽에 있는 공룡이 티라노사우루스   暴龍   Ty

 

카마라사우루스  Camarasaurus  圓頂龍 

15-20m(몸길이)/4-5t (몸무게)   * 미국 (유타 콜로라도, 와이오밍, 뉴멕시코)

주라기 후기 (Late Jurassic : 1억 55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척추 안에  빈 공간이 있는 도마뱀 '이라는 뜻의 카마라사우루스는 네발로 걸어 다녔던 초식공룡이다.   눈구멍을 비롯한 여러 개의 구멍들이 발달되어 있는 상자모양의 두 개골과 다른 용각류 공룡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고 굵은 목을 가지고 있다.

소철, 은행 , 소나무 등의 잎을 훑어 먹었을 것으로 여겨진다

 

 

 

플라테오사우루스 Plateosaurus 板龍

* 5-10m (몸길이) / 700-1000kg(몸무게) *독일, 스위스, 프랑스

* 트라이아스기 후기 (Late Triassic : 2억 1,400만 년 전 - 2억 400만 년 전 )

'넓적한 도마뱀' 이라는 뜻의 플라테오사우루스는 네 발로 걸어 다닌 초식공룡이다 작은 머리, 긴 꼬리. 그리고 가장자리가 톱니구조인 약 100- 120여개의 나뭇잎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엄지 발가락에 날카롭고 큰 발톱이 있는 앞발은 식물을 움켜잡고 먹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플라테오사우루스   Plateo saurus 板龍

* 5-10m (몸길이) / 700-1000kg(몸무게)     *독일,  스위스, 프랑스

* 트라이아스기  후기 (Late Triassic : 2억  1,400만 년 전 - 2억 400만 년 전 )

 

'넓적한 도마뱀' 이라는 뜻의 플라테오사우루스는 네 발로 걸어 다닌 초식공룡이다    작은 머리, 긴 꼬리. 그리고 가장자리가 톱니구조인 약 100- 120여개의 나뭇잎 모양의 이빨을 가지고 있다.  엄지 발가락에 날카롭고 큰 발톱이 있는 앞발은 식물을 움켜잡고 먹거나  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었을 것으로 추측된다.

 

 

스테고 사우루스

* 8-9m (몸길이) /4-5t (몸무게) * 미국 콜로라도 * 주라기 후기(Late Jurassic) 1억 5,5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지붕 도마뱀 이라는 뜻의 스테고 사우루스는 부리모양의 주둥이 등 쪽에 발달한 두 줄의 골판 그리고 꼬리에 두 쌍의 날카로운 골침이 발달되어 있는 초식공룡이다.

골판은 육식 공룡들의 공격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거나 체온을 유지하고 천적과의 싸움에서 자기 몸집을 더 크게 보이도록 하는데 사용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꼬리 끝에 달린 두 쌍의 날카로운 골침의 길이는 약 50cm에 이른다

 

알로사우루스 昇特龍 Allosaurus

* 9- 12m(몸길이) / 1- 2t(몸무게) * 미국 (유타, 콜로라도) 포루투칼 , 호주 아프리카

주라기 후기 (Late Jurassic : 1억 5,500만 년 전 ~ 1억 4,500만 년 전)

별난 도마뱀 이라는 뜻의 알로사우루스는 주라기의 대표적인 육식공룡이다. 목은 짧고 두개골 위쪽으로 독특한 모양의 볏구조가 발달해 있다. 이족보행을 했던 알로사우루스의 짧은 앞발에는 초승달 모양의 날카로운 발톱이 있고 가장자리가 날카로운 톱니구조로 되어 있는 약 70-80여개의 날카로운 이빨을 가지고 있다.

 

 

화석들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산지

Hwaseong Dinosaur  Eggs  Site

천연기념룰 제 414호 (Natural  Monuments  No. 414)

* 백악기 후기 (Late Cretaceous)

 

경기도 화성시 고정리의 공룡알 화석산지는 시화호 방조제가 만들어지기 전에는 섬이었던 곳으로 6~7개 지점에서 공룡알 화석과 알둥지가 발견되었다.  공룡알 둥지는 가로와 세로가 각 50~60cm의 크기로 둥지마다 5~6개, 많게는 12개의 공룡알 화석이 발견되었다.  공룡알 화석은  11~12cm 정도이고 큰 것은 14cm에 이르는 것도 있다

 

보성 비봉리 공룡알 화석산지     Boseong Dinosaur  Eggs Site

* 천연기념물 제 418호    (Natural Monuments No. 418)

*백악기 후기  (Late Cretaceous : 약 8700만 년 전)

 

전라남조 보성군 득량면 비봉리 선소해안일대에서 200여 개의 공룡알  화석과 17개의 공룡알 둥지가 발견되었다.

발견된 공룡알 둥지 가운데 가장 큰 것은 지름이 약 1.5m이다 .

공룡알 화석의 길이는 9~15cm이고  공룡알 껍질의 두께는 1.5mm~ 2.5mm이다  2004년에는 힙실로포돈트류에  속하는 공룡의 완벽한 골격 화석과  거북의 골격화석 및  알 둥지가 발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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