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서양란꽃

백합사랑 2014. 2. 10. 19:07

이사올 때 모든 화초 다 버리고 난초만 몇 촉 가져왔는데 몸살을 오래하다  겨우 살아나고 있더니 어느날 누런 대가 있기에 썪은 대인줄 알고 꺾어 버리려고 손을 댓는데 느낌이 부드러워 자세히 보니까 꽃대가 올라온 것이었다.

와~  죽지 않고 살아준것만도 고마운데 꽃까지 피워주려고 !

고맙다!  난초야 ~

2014년 1월 10일

서양란 꽃봉우리 3개가 곧 벌어지려 할 때 호접란도 꽃망울 보일듯말듯 ~~꽃대에 달려있다

 

 

 

2014년 1월 10일

2014년 1월 10일

 

2014년 1월 10일,      2014년 1월 17일

 

 

 

2014년 1월 17일 드디어 난초꽃 한 송이 피었다.

 

 

2014년 1월 17일,  2014년 1월 22일

 

 

2014년 1월 22일 드디어 세 송이 모두 활짝 피었다

난초 기르기  문외한인 내게 온 난초 불쌍하고 미안한데 꽃까지 보여줘서 고맙다

 

2014년 1월 28일

 

2014년 1월 28일

 

2014년 2월 8일

 

2014년 2월 10일 22시 서양란 꽃 한 송이만 남았다

2014년 2월 13일 물 주면서 꽃 한 송이 마져 떨어졌다

이렇게 난초꽃의 일생이 저물어 갔다  난초꽃은 약 20여일간 핀것

 

1월 10일부터 작은 망울이  생기던  호접란은 꽈리만큼 꽃봉우리가 커졌다

 

 

 

2월 14일 드디어 호접란 한 송이가 피었다

 

 

2014년 5월 5일 내가 병원 가고 없는 사이에도 부지런히 피어준 호접란 이쁘고 고맙다 !

호접란은 6월초까지 피었다가 한송이씩 떨어져 가고~

서양란보다는 호접란 꽃의 수명이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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