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친구가 만들어준 팥칼국수

백합사랑 2014. 9. 18. 07:01

오랫만이라며 전화가 왔다   저녁에 집에 있느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했더니 팥칼국수  만들어 줄테니 기다리라고 한다.외출중이라  친구집으로 오라는것인지 우리집에 온다는 것인지?   했는데  우리집으로 재료를 가지고 왔다

팥은 삶아서 앙금을 만들었고 칼국수는 반죽을 해가지고 왔다 

집에서 밀어 만든 칼국수는 정말 오랫만이다   좋아하지만 밀기 힘들어 사먹는데 ㅎㅎ

친구가 이렇게 힘든 일을해서 맛나게 해주다니 정말 고마움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지?

그져 감사하다는 말만 할 뿐

 

친구집에서 앙금으로 만들어 온 팥앙금

앙금이 끓기 시작하니 만든 국수를 넣는다

 

정말 맛있는 팥칼국수 !

친구 감사해요!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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