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며늘생일

요즘은 바쁜 사회가 되어서 언제나 생일을 제날 하기는 쉽지 않다   생일보다 먼저 휴일이거나 그것도 어려우면 지난후의 토. 일요일에  만나게 된다

며늘 생일이 몇 일 남지 않았기에 언제 어디서 먹을까 물었더니 여의도 if빌딩에서 만나자고 한다

난  지방에 내려와서 몇 년 살다보니 처음 듣는 이름이라 재차 어디? 어디라고?

물었다. 요즘 새로 생긴곳이라 그곳에서 보자는 것일까 생각하고 갔는데  아들딸들은 이미 자주 가던 곳이라고  ㅎㅎ

암튼 만나자는 장소를 물어물어서 찾아갔다

크고 번쩍번쩍하는 건물이 마치 외국 어디쯤 와있는 듯 했다  

 

식사는 멕시코식당에서 한다고

 

식전에 무한으로 준다는 콘칲

 

맵지도 짜지도 않아 애기가 신이 났다

 

 

음료수는 각자 선택

 

 

난 오렌지쥬스

 

이름도 잘 모르겠는 무슨 스프와 샐러드인데

인기가 별로 없다

 

매운 편이라 애기는 못먹고

 

 

인기가 제일 좋았던 스테이크

 

 

 

 

생일 축하합니다!

 

장난꾸러기 준이

 

 

시누이가 커피는 산다고해서 커피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