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갑자기 간 서산 대호방조제

백합사랑 2014. 6. 25. 17:17

 

 

중국어반 선배님이 한문반 제자들과 대호 방조제 간다고 우리도 함께 가자고 전화를 하셔서,   그렇지 않아도 덥고 답답한 차에 여행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게 좋아하는 사람이라  부랴부랴 따라 나섰다

가는길에 이쁜 곳을 보여주시겠다고 들어갔는데 이곳은 공사중~ 

차를 돌려 나와서 가는길~~

 

 대호방조제를 향해 가는중  석문호에 잠시 쉬어서 주변을 둘러보기로 한다

 

 

 시원한 바다~

 

 

 기념사진도 한 장 찍고~

 

 석문호 준공기념탑 

석문호는 1987년 8~ 1995년 12월에 준공 하였음

 

 가는 길목에 보이는 특이한 집  차 속이라 그져 찍혀 주는대로 ~~

 

말로만 듣던 왜목마을 부근

 

당진 장고항 노적봉에서 한문 선생님 뫼시고

 

 

 

 

 갈매기가 모델까지 해주고~

 

 

 

 

 삼길포항 - 우리의 목적지

 

 깐 바지락 1kg에 12000원

안깐것은 1kg에 5천원

 

 

 

 

 정박한 배에서 떠주는 회를 사러 가는 길

 

 

 우리 일행이 간 파도호 집에서  놀래미와 우럭을  기다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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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를 떠오면 이집에서 양념과 야채 그리고 매운탕으로 끓여주는데 한 사람에 5천원씩 공기밥은 1000원

사실 난 회를 좋아하지 않는데 같이 간 분이 회를 너무 많이 떠왔는데 어떤분 회를 절대 안먹는다고 하니 회떠온 사람 난감하다

에이고~   그래서 내가 많이 먹기로 했다.   몸에 좋다니까

앓고나니 어떻게든 빨리 회복하고 싶어서 ~~~ ㅎㅎㅎ

 

 

 회도 먹고 돌아오는 길에  특이한 건물이 보여서

 

집에 가는길에 삽교호도 들려서 한 바퀴 돌고

배도 타고싶다는 사람도 있었지만

안가고 싶다는 사람이 더 많아서  생략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