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멀지도 않고 크지도 않은 고용산 , 그래도 산맛은 다 난다 오르락 내리락~~
오솔길 같은 산길을 올라왔는데 여기부터 내려간다고 ~~
바위 모퉁이를 돌으니 산소 한 구가 보인다
이제 저 아래 황금벌판이 아름답다
이맛에 산에 오른다고 ~~
그런데 날이 맑지 못한 것이 아쉽다
저산 봉우리가 정상
멀리 서있는 소나무 한 그루가 멋져서
이곳쯤 같았는데 소나무는 왜 못봤지? 다음엔 찾아봐야지~
고용산 정상!
날이 좀 흐려서 아쉽다!
높은 깃대에 빨간천이 찢긴채 서있다
헬리콥터가 앉는 자리
이쁜 나비가 모델을 서준다 ㅎㅎ
등산로 입구
고용산 오르는 입구
2015년 10월 16일 다시 올라 예전에 못 갔던 소나무에 가서 기념 사진 한 장
바위틈에서 자란 반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