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몸신에서- 삶의 질을 높이는 유익균 늘리는 방법

백합사랑 2017. 5. 6. 10:31


지근억교수님의 말씀으로 " 식사 후 발효유 섭취가 장으로 유익균 유산균 전달이 좋다!"



임경숙/ 임상영양학교수님의 말씀

김치는 숙성의 정도에 따라 유산균의 숫자가 달라지며 저온에서 약 1주일 숙성된 김치ㅣ에는 국물 1g에 유산균 1억마리 생기며

김치가 시어지면 유산균이 줄어든다고

잘 익은 김치 한 접시(약 70g) 하루 약 100억 마리 유산균 섭취 된다


유익균  유산균이  증식 가능한 장에 잘 도달하는 것이 중요한데

*  유산균의 장 도달 장벽은

1. 강한 산성(PH2)을  띠는 위산에 의해 유산균 파괴

2 . 소장에서 나오는 담즙산(식후에 지방을 분해하기 위해 분비)이 유산균 파괴



장내 부착능

유산균(= 유익균)이 장 세포에 부착해 증식하는 능력

위산, 담즙산에 견디고 장내 부착 능력까지 뛰어난 김치 유산균



장수 마을 거주자가 도시인보다 유익균 5배 많다



건강한 장을 위한  유익균을 늘리는 3번째 방법은?


항생제를 남용하지 말자는 것



감기에 걸렸을 때도 의사 처방없이는 함부로 항생제를 복용 하는 것은 금물

항생제 남용은 유해균 뿐 아니라 유익균 까지 없앤다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유해균으로 각종 질병 발생

오한진 전문의님 말씀은

"처방 받은  기간에는 (항생제를 ) 반드시 먹어야 돼요! "

하지만 항생제 오남용으로(자기 마음대로 하면 -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균을 만들고 있는 것) 장내 유해균 만 남으면 사망 위험! 까지~

의사들도 신중을 기해 처방을 내리는 항생제

항생제 오남용으로 증식하는 유해균 -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미국질병관리예방센터(CDC)에 의하면 1년에 50만 명이 클로스트리듐 디피실리균 으로 질병 발생하여 1만 4천명이 사망한다 !는  지근억 교수의 말씀



어떤 항생제를  특히 주의해야 하는지?

장내 유익균을 없애는 대부분의 항생제



이 밖에 장 건강을 위해 유의해야 할 점은 ?

장내 유익균에 나쁜 영향을 미치는 스트레스

장 건강을 위한 스트레스 해소법 운동과 휴식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 운동을 활발히 하는 부교감신경 억제

부교감신경은

*부교감신경은 위장관의 분비와 연동운동을 촉진함으로써 소화와 흡수를 촉진하는 것과 같이 에너지를 절약하고 저장하는 작용을 수행

적당한 운동과 휴식은 부교감신경을 활발히 해 장 건강에 도움

알코올도 유익균을 없앤다 - 과음은 금물



유익균을 늘리는 방법

1. 올리고당을 먹어라! (올리고당의 순도가 높은 것을 권장!)




2. 발효유를 먹어라!






37˚C 유지하며 8시간이상 배양



지근억 교수가 알려주는 유익균 쑥쑥 늘리는 장 운동!!!!


지근억교수가 이 마사지를  생각하게 된 계기는 본인이  40대에 장 통증으로 고생하면서


1  손을 비벼 따뜻하게 한 뒤 배를 누르며 시계 방향으로 10회 마사지 한다


배꼽 주변으로 아픈 느낌이 느껴질 정도로 힘을 주며 마사지하는 것이 좋다



근육을 마사지로 풀어주듯 경직된 장을 마사지로 풀어주는 것




지교수는 " 마사지를 했을 때 좀 더 아파지는 과정이 있었어요.    지속적으로 3개월 정도 해서 좋아졌다."

본인이 직접 장 마사지 하는 것을 권장

경직된 장을 마사지해 풀어 주면 장내 유익균이 활성화되어 장 건강이 좋아진다

자세에 따라 마사지 부위가 달라지니  장 건강을 위해 수시로 마사지 해 주면 좋다

장 마사지를 할 때 장의 경직이 심할수록 통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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