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같은생 언니들과 식사를 같이 하는데 올해는 제일 큰 언니가 목동현대백화점 도원이라는 중국집으로 오라고 하셔서~~
짬뽕이랑 삼선짜장을 1인분씩 시켰는데 그것도 많아서 남겼다 ㅎㅎ
언니들이 선물은 없기로 하자해서 난 , 정말 아무것도 안가지고 갔는데 큰언니는 준비를 너무 많이 하셨다
식사는 물론 양말 세트며 커피집이며 다시 언니집에 차려진 과일상들까지 ㅎㅎㅎ
할말이 없다 그냥 죄송하였다
이날 새벽 운동때 만난 수퍼문 - ㅂ 선생님께 받은사진
아침에도 슈퍼문이 었는데 이날 저녁도 유난히 닭이 밝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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