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여수여행 - 고소 천사벽화마을과 소호 동동다리

백합사랑 2019. 6. 7. 21:55

딸네와 함께

 

여수시내 - 이순신광장을 가는 길

 

딸이  가려한   곳이 보인다고 줄을 서야한다기에 내가 줄을 서서 바게트버거와 쑥아이스크림을 샀다.  그곳은 테이크아웃점인지 ?

이순신광장 한편에서 먹고 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였다 .

 

 

 

이순신광장

 

 

해상공원인데 쉴수 있는 공간도 많고 참 좋아보였다 - 특히 꼭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올수 있는 곳이라 더 좋다고 자주 오고싶다고 했다

 

 

 

만화가 허영만선생님의 벽화 갤러리가 보인다

 

벽화마을에서 보이는 바다와 돌산대교

 

곳곳에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 있다

 

 

 

오포대 -예전에 정오를 알리던 말 - 오포는  한말과 일제 강점기에 정오를 알리던 신호이며 오포대는 오포를 쏘아 올린 곳이다  오포는 오정포(午正砲)의 준말

 

 

골목을 걷다보니 거울에 내가 비춘다 ㅎㅎ

 

 

 

어?  이 산꼭대기에 왼 커다란 돌담이? 궁금해졌다 

 

고소대 -일종의 포루로써 충무공 이순신이 군령을 내리던 곳으로 이 안에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571호 - 충무공이순신장군과

수군들의 공적을 기리기 위하여 건립된 비석으로 국내 비석중 가장 큰 것으로 유명하다

 

 

비각 안에는 통제이공수군대첩비 보물 571(가장 큰 비)호와 타루비 그리고 또 한 개의 비가 오른쪽에 있다

타루비 - 충무공 이순신장군을 추모하기 위하여 1603년 부하들이 세운 공덕비이다.  타루는 비석을 바라보면 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중국고사에서  유래한 말이다 .  충무공 이순신을 추모하는  부하들의 충심이 비 이름에 그대로 묻어 있다.

 

 

진남관은 국보제 304호로 3월부터 보수정비 중이라 무료입장인데 많은 유물은 못보고 몇가지만 볼 수 있는것 같았다

 

 

 

거북선 내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것

 

 

진남관에 있는  철쇄방비시설 - 처음 보고 처음 알게 되었다 - 참 대단하신 이순신 장군!

 

 

점심은 서대회! 처음 먹어보는  것

 

여수해양박물관

 

박물관 2층에는 아이들이 독서를 할 수 있는 편한 공간도 있다

 

소호 동동다리를 가봐야 한다고 딸이 나섰다

 

 

 

 

 

 

 

매일 생선만 먹어서 고기가 먹고싶다는 딸이  찾은  유명하다는 집  사람이 많아서 일일이 말을 하지 않으면 주는걸 잊는것 같다

 

 

돌산대교를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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