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중 2일이 흐리고 비가 내렸는데 이날 아침에 방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서 기쁜 마음에 일출 보라고 ~~
그래서 일어나는 바람에 너무 일찍 ~~
여수 흥국사에 도착 - 여행중에 절엘 한 곳도 가지 못하면 서운해서 딸에게 말했더니 가보자 한다
대웅전 내 뒷벽에는 부처님의 벽화가 있는데 등에 가려 잘 볼 수 없고 , 만약을 위해 사진으로 찍어 놓은듯하다
오른쪽 것이 벽화를 찍어 놓은것이고 왼쪽것이 진본 벽화
절 곳곳이 아기자기 이쁜데 하필 사진 찍기 나쁜 시간, 역광이다
딸은 어릴때부터 오징어를 좋아했는데 먹고싶다고 휴계소에 들러 줄을 섰는데 떨어졌다고 ,
요즘 오징어가 귀하긴 귀한가보다 한 마리 6천원인데도 줄을 서서 사먹고 없어서 못사먹고 한다
갈때 사먹지 못해 돌아오는길에 다른 휴계소 들러서 결국 한마리 사먹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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