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과 솔

속초여행 설악비치

백합사랑 2020. 10. 31. 04:08

10월 30일

설악산을 향해 가는 길에 차창으로 보이는 단풍들 아름답다

 

멀리 울산바위
저녁은 이모네집에서

 31일 
아들생일인데 케익이나 먹고 말자고 말리는 애들,  하지만  내가 준비해간 미역국으로 아침을 먹고

케일블카 타려면 신흥사까지 가는길이 막힌다는 정보를 듣고 신흥사나 케이블카는 포기하고 얼라이브 하트가 있는 곳으로, 난 그져 따라갈뿐 이젠 애들이 모든걸 주제한다.
신개념 테마파크 얼라이브가 있고 다이나믹 메이즈라나? 방탈출하는 게임이라고 , 난 취미가 없어서 얼라이브 안에서 애기와

 

테마파크 체험이 끝난후엔 가을을 풍경을 느끼기 위해 설악 누리길을 걸었다
설악산은 단풍이 이미 지고 있었다 . 우리가 조금 늦게 간듯했다
점심은 해녀마을에서

마침 콘도에서 주관한 할로윈 프로그램에  아이들은  참석하고싶다하여 2틀 저녁을 참석하고 어른들은 속초시장 장보기하여 맛있는 저녁도 먹고 생일파티도 하고 내가사고싶어했던 속초 특이한 복숭아도 사고 짜지 않은 명란젓도 사고 
각자 먹고싶은 것들을 사다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차가 막힌다고 아침만 먹고 바로 서울로 출발 - 속초에선 비가 안 내렸는데 서울이 가까와 질수록 비가 많이내린다.
속초에서 10시 반쯤출발했는데 용산역에 도착하니 2시반이 넘었다 점심은 각자 먹고싶은 것으로 난 매생이국 선착순 10명중에 들어서 먹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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