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정여사네 김장

백합사랑 2022. 11. 12. 19:10

어제부터 정여사네 김장김치 시작
인천사는 동생이 와서 도와줬다
정여사만큼 일을 잘하고 자매가 모두 대단하다
난 어제저녁 잠간 쪽파만 조금 까고 왔고
오늘 아침6시부터 가서 속만 조금 넣어주고
한일도 없이 배추김치 한통과 총각김치 작은통하나 겉절이 조금 얻어왔다
아침과 점심은 보쌈과 도토리묵 동태찌개까지 일은 눈껍만큼하고 잘 먹고 많이 얻어와서
해마다 너무 미안하고 고맙다!

배추김치
총각김치
겉절이

'먹거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청곶감  (0) 2023.01.14
팔싹(미깡 ㅡ 귤의 방언)  (0) 2023.01.13
내가 심었던 양파  (0) 2022.11.07
감식초  (0) 2022.05.26
건강차  (0) 2022.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