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민속박물관에 가면 박물관 내부만 보고 왔는데 오늘은 실외도 구경해보니 볼것도 많고
좋았다
정자우물 : 조선시대
옛날부터 우물 위에 나무나 돌을 사개짜임으로 맞추어 만든 틀을 올려놓고 마을공동으로 사용하였다. 자연스럽게 우물 정(井)자의 형상이 만들어져서 정자우물이라고 불렀다.
1755년 명주 1360x2620mm
삼장탱화는 임진왜란 즈음에 지장 신앙에서 발전되어 나타난 한국 특유의 탱화로 天藏 . 地藏 . 持地菩薩 의 세 보살이 큰 법회를 여는 모습을 그린 것이다. 대게 세 보살을 한 폭에 모아 그리지만 여기서는 각각 법회를 여는 보살들을 각각 세 폭으로 조성하였으며, 이 그림은 지장보살 탱화이다.
삼장 중 천장보살은 上界敎主로 眞珠 大眞珠보살 및 天部衆을 권속으로 거느리고, 지지보살은 陰府敎主로서 龍樹 . 陀羅尼보살 및 神衆을 거느리며, 지장보살은 幽冥界敎主로서 道明尊者와 無毒鬼王 그리고 十王 등을 거느린다.
왼쪽상은 국수종류, 오른쪽은 김치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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