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마을 이름을 연지마을로
합덕제의 역사
합덕제의 기원설 : 후백제를 건국한 견훤(867~936)이 기병 및 보병 9천명과 군마 500여마리를 합덕 성동산에 주둔시키고 군마의 음용수와 군량미를 확보하기 위한 관개 시설로 못을 만든 것이 합덕제의 기원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민속박물관 바로앞에서 부터 펼쳐지는 연꽃들
충청남도 기념물 제 145호
당진시 합덕면
이 건물은 1929년 건축된 고딕 양식의 천주교 성당이다. 구 합덕성당의 전신은 1890년(고종 27년) 예산군 고덕면 상궁리에 설립된 양촌성당으로 1899년 초대 본당주임 퀴를리에 신부가 현 위치에 한옥성당을 건축하여 이전하고,합덕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그뒤 7대주임 패랭(白文弼)신부가 1929년 현재 건물인 벽돌로 된 고딕양식 성당을 새로 지었다. 1960년 신합덕성당이 분할되어 독립함으로써 이름이 합덕성당에서 구 합덕성당으로 변경되었다가 그 후 다시 합덕성당으로 환원되었다. 합덕지방은 일찍부터 천주교의 사적지로 1866년(고종3년) 병인迫害박해 때에는 여러 선교사들이 체포되기 전 피신하였던 곳으로 현 구 합덕성당의 新里公訴공소에 당시의 유물들이 보존되어 있다.
합덕제에서 조금 더가면 골정지 라는 곳에서 또다른 연꽃을 볼 수 있다
골정지 ~ 면천향교 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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