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텃밭농사도 그만하게 됬고 덥기까지하다보니 집에만 있게되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소화가 않된다
그래서 고심 끝에 오늘부터 아침걷기를 시작했다.
꾀 부리지 말고 매일 꾸준히 해야할텐데?
오늘 처음 무작정 걸어봤는데 시골길 같고 주변이 아름답고 좋긴했는데 갑자기 남자분이 나타나던지 차가 나타나면 조금 무서워지는게 문제다.
세상이 어지럽다보니 그렇다.
9월 5일 화요일
피곤하다고 하루를 쉬기 시작하면 결심이 무너질것 같아 오늘도 출발했는데 어제와 다른길로 용화사앞길로 걸었다
9월 6일
오늘은 용화사 정문쪽 산길을 걸었다
9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