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출발
사인암 옆에는 청련암
명승 제 47호
충청북도 단얌군 대강면 사인암리
사인암 하늘 높이 치솟은 기암절벽이 마치 다른색깔의 비단으로 무늬를 짠 듯 독특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해금강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으로도 유명한데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폭의 그림 같다고
예찬했을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사인암' 이라는 이름은 고려 후기의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1263~1342)이 지냈던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서 유래 하였다.
단양이 고향인 그는 이곳을 유난히 사랑하여 자주 찾았다고 하는데,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를 지냈던 임재광이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은 것이다.
단양군 관광 안내소 043 - 422 - 1146
운선구곡 제6곡
네 신선이 노닐던 대臺 오대익(1729~1803)명명
나도 가까이 가고싶었지만 추운데 어린손주 힘들까봐 못가고 사진만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