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단양 사인암

백합사랑 2024. 1. 29. 19:59

1월 28일 출발
사인암 옆에는 청련암

고속도로에서 보이는 그림같은 산들 !
사인암으로 가는길 입구에 절벽
이다리를 건너 조금더 걸어가면 사인암과 청련암이 있다
청련암으로 가는 출렁다리

보이는 절벽이 사인암舍人巖

명승 제 47호
충청북도 단얌군 대강면 사인암리

사인암 하늘 높이 치솟은 기암절벽이 마치   다른색깔의  비단으로 무늬를  짠 듯  독특한  색깔과 모양을 가지고 있다.  이곳은 해금강을 떠오르게 하는 풍경으로도  유명한데 추사 김정희가 하늘에서 내려온 한폭의 그림 같다고
예찬했을 정도로  뛰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다.
'사인암'  이라는 이름은 고려 후기의 유학자인 역동(易東)  우탁(禹倬1263~1342)이 지냈던 사인舍人이라는 벼슬에서 유래 하였다.
단양이 고향인 그는 이곳을 유난히 사랑하여 자주 찾았다고 하는데,조선 성종 때  단양 군수를 지냈던 임재광이 그를 기리기 위해 이 바위를 사인암이라 지은 것이다.

단양군 관광 안내소 043 - 422 - 1146

청련암 뒷편엔 폭포가 얼어있다
극락보전
극락보전에 모셔진 불상
법당옆에 마애불
마애불
관음전
바위틈으로 오르면 삼성각이 있다
삼성각으로 오르는 바위밑에 새겨진 시비
삼성각
삼성각에 모셔진 불상
삼성각에서 보이는 풍경
삼성각에서 내려요는길
청련암 맞은편 풍경
사인암
출렁다리밑에 살얼음판에서 얼음판 밟아보는 손자
손자가 자기도 돌탑을 쌓아보겠다고
사선대
사선대四仙臺

운선구곡 제6곡
네 신선이 노닐던 대臺   오대익(1729~1803)명명

멀리 보이는 사선대

나도 가까이 가고싶었지만 추운데 어린손주  힘들까봐 못가고 사진만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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