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대만 화련 태로각 협곡과 태평양

백합사랑 2024. 2. 14. 20:02

타이페이에서 화련으로
화련에서  長春祠, 태로각협곡, 치싱탄해변(가이드는 태평양바다라고 )

호텔에서 부페식으로 아침
열차로 약 3시간 가면서 보이는 풍경
기차에서
끝없이 이어지는 산,산 산.
12시반이 넘어 화련역 도착!
화련驛 건물이 멋지다
화련역

화련은 台中시 대만의 5대 국제항 중 한 곳이고
태로각 협곡 관광의거점이자 유명한 소수민족인 아미족의 근거지이기도 한곳


화련역에 내려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화련 마을에서 치싱탄해변 가는길에 보이는 개인집들
대리석이 많은동네
산 산 산
드디어 화련 치싱탄(七星潭) 해변 도착
화련 치싱탄(七星潭) 해변
화련 치싱탄(七星潭) 해변

이곳 개들은 모두 낮잠에 빠져 있다

해변에 관세음 보살이 보여서 난 보살상앞으로 먼저 갔다
산과 바다가 잘 어울어진 아름다운 해변

태평양 바다의 치싱탄해변 ㅡ 이곳은 청나라 때부터 북두칠성이 보인다 하여 七星潭(치싱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치싱탄해변에서

해변에 자갈이 많다
배모형의 옥돌
솜씨좋은분의 재능발휘
우리가 탔던 버스
대만의 국기는 사랑 평화 자유의 상징
대만은 산이 높기도하고 많기도 하다 . 4000고지가 넘는산이 200여개이상 이라고
점심먹은 식당에 김치가 맛있어서 한접시 더시켰는데 한접시에 1만원
초록색 과일 이름이 釋迦頭인데 속이 하얗고 씨가 있는데 달고 맛있다
식당옆 과일가게
점심 먹은 식당건물 맞은편엔 기차역
화련 개인집
대만 최고의 자연경관 화련 태로각 국가 공원

왼쪽 굴을 파기위해 인부 5천여명이 3년
석회석이라 기계를 대면 위험해서
10개월간 손으로 수작업해서 판 굴속에 도로를 만들은것.    작업중 사망한 인부가 200명이 넘어서 그분들을 위해 장춘사라는 사당을 지어놓았음

굴에서 나와 절경을 걷다보면 다시 또 굴이 있고
허공에 2개의 다리가 있음

나중에 저높은 다리중 더 높이 있는 하얀다리에 갔었음

또다시 굴 ㅡ 화련은 지반이 약해서낙석 위험이 수시 발생하는 곳으로 안전모를 꼭 쓰고 다녀야하고 더 심할때는 입장불가도 있다함
아름다운 화련 태로각 국가공원

태로각   협곡은   와!  감탄이 절로나온다.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동쪽 끝까지 19Km의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승지입니다.
침식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룹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습니다.
산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폭포의 물줄기 등 장관입니다

나도 안전모도 하고
아슬아슬 아름다운 太魯閣 휴계소 도착. 음료수도 마시고 쉴수도 있는곳.
휴계소를 지나면 제비교를 지나서
다시 또 굴을 지나
인디언 동상
伊達斯廳 ㅡ 관리사무소 인듯?
이달사청 주변에서


자모교 자모정 대신간 다리 布洛灣吊橋

布洛灣吊橋

布洛灣吊橋
布洛灣吊橋에서 보이는 풍경
布洛灣吊橋에서

布洛灣吊橋에서
布洛灣吊橋
장춘사

장춘사는 태로각 일대와 화련의 길을 만들다 사망한 사람들의 영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곳
암반으로 이루어진 태로각에는 원래 길이 없었으나 중국과의 전투를 대비해 퇴각로를 만들어야했고 공사업체에 의뢰한 결과 10년이 지나도 완공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자 군인과 죄수를 공사에 투입해 불과 4년 만에 공사를 완공했습니다 .
그러나 이 과정에서 200명 넘는 사람이 사망하게 되었고 이를 위로하기 위해 지은 곳이 바로 長春祠입니다

산 꼭대기 집은 스님이 살던 절 암자
왼쪽 높은곳에 있는집은 예전에 비구니스님이 사셨던곳으로 지금은 비어 있고 오른쪽 아래 집들은 태로각 협곡 공사하다 돌아가신분들의 위패를 모신 사당 長春祠
위의 빨간다리(장춘교)를 건너서 장춘사를 갈수 있다
다리를 건너 계단을 내려오면 장춘사 가는 굴문이 있고 정면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음
정면에 모셔진 불상
불상옆 벽에는 태로각 굴을 파던 인부들의 일하는모습이 찍힌 사진들이 있음
나는 가지 못한 장춘사 다른분들 사진을 빌립니다
나는 못간 장춘사 가신분들 사진을 빌립니다
멀리 보이는 집이 점심을 먹었던 동네고 맞은편이 新城 太魯閣 기차역. 우리는 여기서 타고 타이페이로 갔다
타이페이로 가는 길에 보이는 풍경
기차에서
타이페이역 (台北)역 하차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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