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페이에서 화련으로
화련에서 長春祠, 태로각협곡, 치싱탄해변(가이드는 태평양바다라고 )
화련은 台中시 대만의 5대 국제항 중 한 곳이고
태로각 협곡 관광의거점이자 유명한 소수민족인 아미족의 근거지이기도 한곳
화련역에 내려 대기하고 있던 관광버스를 타고
이곳 개들은 모두 낮잠에 빠져 있다
태평양 바다의 치싱탄해변 ㅡ 이곳은 청나라 때부터 북두칠성이 보인다 하여 七星潭(치싱탄)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전해집니다
왼쪽 굴을 파기위해 인부 5천여명이 3년
석회석이라 기계를 대면 위험해서
10개월간 손으로 수작업해서 판 굴속에 도로를 만들은것. 작업중 사망한 인부가 200명이 넘어서 그분들을 위해 장춘사라는 사당을 지어놓았음
나중에 저높은 다리중 더 높이 있는 하얀다리에 갔었음
태로각 협곡은 와! 감탄이 절로나온다.
태로각의 협곡은 중부횡단도로의 동쪽 끝까지 19Km의 이르며 대만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승지입니다.
침식작용에 의해 대리석과 화강암의 산이 강의 흐름을 따라 깎여 좁은 협곡을 이룬 지형으로 독특한 분위기를 이룹니다.
하늘을 찌를 듯 솟아 있는 산 사이로 좁은 길이 이어지고 수백미터 아래로 흐르는 강 위에는 수십미터 높이의 대리석 기둥이 솟아 있습니다.
산속에 뚫린 작은 터널 너머로 펼쳐지는 풍경이 출렁이는 다리,폭포의 물줄기 등 장관입니다
자모교 자모정 대신간 다리 布洛灣吊橋
布洛灣吊橋
장춘사는 태로각 일대와 화련의 길을 만들다 사망한 사람들의 영을 달래기 위해 만들어진 곳
암반으로 이루어진 태로각에는 원래 길이 없었으나 중국과의 전투를 대비해 퇴각로를 만들어야했고 공사업체에 의뢰한 결과 10년이 지나도 완공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자 군인과 죄수를 공사에 투입해 불과 4년 만에 공사를 완공했습니다 .
그러나 이 과정에서 200명 넘는 사람이 사망하게 되었고 이를 위로하기 위해 지은 곳이 바로 長春祠입니다
'중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만 장계석 사택공원과 임가화원 (부호고택) (2) | 2024.02.16 |
---|---|
대만 예류와 지우펀 (0) | 2024.02.15 |
대만여행 박물관 (1) | 2024.02.14 |
중국역사 (0) | 2023.01.29 |
중국 용산사 (0) | 2023.0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