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연휴가 끝나고 시무식을 할때 제상을 차려놓고 폭죽을 터뜨리고 제를 올리는 풍습이라고 .
많은 직원들 모두 참석
곳곳에 집집이 폭죽 터뜨리는 모습이 보인다
동행하신분들 모두 쾌할하고 재밌는 분들 이었다
이 곳의 바위들은 수천만 년 전부터 파도의 침식과 풍화 작용에 의해 독특한 모양의 바위로 생성된 것으로 거대한 계란 모양의 바위가 제각기 흩어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도가 만들어 놓은 기암괴석들이 독특한 이름을 지니고 있는데 왕관을 쓰고 있는 듯 한 여왕머리 ,계란바위,목욕하는 미녀바위 등 바도의 조각솜씨를 십분 즐길 수 있습니다.
아래는 지질공원 오른쪽 여왕머리 있는곳
예류지질공원 관광하고 다시 九分( 지우펀 )으로 출발
지우펀은 1920~30년대 아시아 최대의 광석도시로도 불렀던 지우펀은 탄광산업이 쇠퇴하면서 자연환경을 이용한
관광도시로 거듭난 곳입니다. 언덕을 따라 구불구불 이어진 골목을 따라 각종 상점과 찻집,음식점이 즐비합니다.
한 마을의 꼭대기 '거띵'이라 불리는 곳은 아름다운 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이곳에서 유명한 땅콩아이스크림은 수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는데 아이스크림에 고수가 들어가니 싫어하신다면 꼭 넣지 말아달라고 말씀해주세요.
九分, 이곳은 금광이었던곳으로 달동네였던곳이 지금은 관광객으로 인산인해
九分관광 마치고 다시 풍등하러 가는길
스펀(十分)역 천등 날리기
소원을 담아 하늘로 띄우자!
오래된 기차 노선인 핑시선의 작은 간이역이었던 스펀은 ' 꽃보다 할배 ' ,대만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등의 다양한 매체에서 소개되면서 천등날리기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기찻길을 사이에 두고 다양한 간식거리와 선물을 살 수 있는 가게들이 늘어서 있으며 천등에 소원을 담아 하늘에 날려보내는 사람들로 언제나 북적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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