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여행

대만 장계석 사택공원과 임가화원 (부호고택)

백합사랑 2024. 2. 16. 07:11

아침은 호텔 부페
공주님 이 운영하는 건강보조제 가게

장계석부인 송미령여사가 천식으로 죽을뻔했는데 어떤남자가 와서 사슴 태반을 먹여 고쳐주어서 고맙다고  장계석이 王의 칭호를 주어서  그들은 지금도 왕족으로 그의 손녀딸을 공주라 한다고

그곳에서 파는 태반 가루와 엉겅퀴 약등. 대만의 산에서 크는 엉겅퀴는 키가 4M씩 자란다고


여기부터 사림관저 ㅡ 장계석 부처의 관저였던곳

사림관저는 장계석 총통과 부인 송미령 여사가 함께 살던집이 있는 곳으로 동양과 서양의 멋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은 정원이 잘가꾸어져 있기로 유명한데 일본, 유럽식 정원을 볼 수 있으며 1996년 일반인에게 공개한 뒤 지금은 타이페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살던집은 유료입장인데 오후 1시반 부터 몇시간만 개방

주말이면 웨딩촬영을 많이들 한답니다

총통 관저
장계석 총통 관저
넓은 공원엔 수생식물 동물 등이 많다

장미원 ㅡ 송미령여사가 장미를 좋아해서 장미꽃도 많고 공원에 많은 꽃이 만발하였음
총통이 타던차
마지막날 점심 ㅡ 징기스칸과 샤브샤브 요리집인데 가지수가 너무많은데, 난 반도 못돌았다
우리가 탄 버스에 거울이 달려서 한 번 찍어봤음

절인지? 벽에 불상이
타이페이 임가화원ㅡ 입장료 있음

쌀과 소금으로 부를 쌓은 린핑허우(林平侯)라는 거부는 반치아오에 거대한 정원을 가진  저택을 지었습니다.  뱃놀이가 가능한 연못,인공산, 연회장, 도서관 등 당시의 재력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창의 독특한 문양이나 나비나 박쥐, 도자기  등의 형태로 꾸며진 벽이나 통로 등 이곳만의 독특한 정취는 SNS에서도  인기가 높습니다.   햇살이 잘 드는  날에 간다면 따사로운 햇볕과 새소리와 꽃들이 어우러져 천국에 온 듯한 기분이 나는  예쁜 정원입니다.

지금 수리중이라 다 들어가지는 못했음
황금 옥죽
가옥 내부 접객실인듯?
나무잎이 특이해서 보니 이름이 천두목마황!

연못 고목옆에 작은정자

큰길옆 작은 공원에 관세음보살 상!
타오위안 공항 도착
우리가 탑승할 곳
공항 이름을 몰라서 파파고로 물었더니 자기도 폰으로 보여준다. 친절함에 감사!
탑승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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