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이집트 필레신전

백합사랑 2025. 2. 21. 08:17

카이로  람세스힐톤호텔에서
새벽 3시출발  하는데
난 밤11시반 부터 깨서 세수하고 짐싸고

오늘부터 크루즈 선상에서 3박 한다고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잤다
저녁 8시쯤 애기 델구와서 문열어주고
깬김에 씻고
내일 몇시에 출발인가?
며늘에게 물었더니 3시
출발이란다
며늘이 물끓이는 주전자 있다고 갔다 쓰란다
시간없어서 며늘이 끓인물 조금 마호병에 얻었다

새벽5시 30분 카이로 공항 출발 비행기에서 준 간식
6시50분 아스완에 도착한 비행기
새벽 6시52분 아스완 공항
아스완 비행기 내린후 우리가 탔던 비행기앞에서 기념사진
아스완공항도착
짐 찾기
아프리카지만 조석은 춥다해서 몇겹의 티샤쓰와 오리털까지 입고
아스완 공항 오전 7시 20분 도착

아스완은 이집트 남쪽 끝부분인데 더끝은 아브심벨신전 있는곳
북쪽은 비리아

아스완댐 7시 51분 도착
아스완하이댐은 이집트 나세르대통령이 시작 했는데 완공을 보지못하고 저세상으로 가셨다함

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에 있는 댐.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댐이다.
1902년 영국인이 나일강의 홍수조절과 관개용수확보를 위해 아스완 댐을 만든 이후 1960년에 러시아의 기술 원조로 공사에 착수하였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

나세르 대통령이 만들어서 댐의 이름을  나세르호수라고 .
☆ 나일강은 거꾸로 흐른다고

이집트 개나 고양이들은 낮에는 모두 자고 밤에는 쌩쌩해진다고 그러나 만지지 말라고한다. 들개 들고양이 들이다보니 세균도 많고해서 잘못 만지면 병균 옮길수 있다고
아스완댐 주변은 참 이쁘다
아스완댐
아스완댐

필레신전을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한다

필레신전을 가고있다
필레신전 도착

필레신전은 원래 필레 섬에 위치한 신전이였으나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인근의 아킬키아 섬으로 옮겨진 '나일강의 진주' 로 불리는 곳
오시리스의 아내 이시스를 위한 신전이고
클레오파트(클레오파트라는 동명이인이 7명이나 있었고 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7세라고 한다)도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왔었다고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고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 로마 양식이 조화된 독특한 건축미가 있다

건물벽마다 새겨진 신과 파라오의 이야기들 들을수록 신기하고 재미 있는데 어찌나 신이 많은지?
일반여행지들에선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이야기들........
내가 몇 천년 전으로 온것 같다.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은 시차가 있어서 좀 피곤하고 힘든다.

파라오는 신에게 앙크를 받기위해 늘 제물을 바치고
벽화들에서 앉아 있는신과 서서 제물 받치는 파라오
역사가 적힌 비석이라는데 이집트 글을 몰라서

필레신전을 돌아보고  

자르다 만 화강암이 누운 채로 방치된 미완성 오벨리스크를 보러왔다. 오벨리스크의 길이는 41m이다.

미완성 오벨리스크
핱셉수트 여왕을 위해 화강암을 자르다 균열이 생겨 중단된 것으로 누운채로 방치되어 밌다. 아스완 시가의 남동부는 나일강의 급류 지점으로 , 고대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유명했으며 , 부근에 흩어져 있는 채석장에서 화강암을 잘라 멀리 기자까지 운반해서 피라미드나 신전의 석재로 사용했다.

오벨리스크를 관람하고 크루즈를 탔다

우리가 3일 묶은 크루즈 수영장
크루즈가 정착한 곳에서 계단을 오르면 윗동네가 나온다. 馬차 많아서 말똥냄새가 나는 거리다
이 문아래로 내려가면 많은 크루즈 배들이 서있다

'외국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집트 투탕카멘무덤  (0) 2025.02.23
이집트- 아브심벨신전  (0) 2025.02.22
이집트  (0) 2025.02.20
치앙라이 민속박물관  (0) 2025.02.04
태국 황금대탑 사원  (2)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