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로 람세스힐톤호텔에서
새벽 3시출발 하는데
난 밤11시반 부터 깨서 세수하고 짐싸고

오늘부터 크루즈 선상에서 3박 한다고
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잤다
저녁 8시쯤 애기 델구와서 문열어주고
깬김에 씻고
내일 몇시에 출발인가?
며늘에게 물었더니 3시
출발이란다
며늘이 물끓이는 주전자 있다고 갔다 쓰란다
시간없어서 며늘이 끓인물 조금 마호병에 얻었다













아스완은 이집트 남쪽 끝부분인데 더끝은 아브심벨신전 있는곳
북쪽은 비리아


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에 있는 댐.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댐이다.
1902년 영국인이 나일강의 홍수조절과 관개용수확보를 위해 아스완 댐을 만든 이후 1960년에 러시아의 기술 원조로 공사에 착수하였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
나세르 대통령이 만들어서 댐의 이름을 나세르호수라고 .
☆ 나일강은 거꾸로 흐른다고
















필레신전을 가기 위해 배를 타야한다




필레신전은 원래 필레 섬에 위치한 신전이였으나 아스완 하이댐의 건설로 인근의 아킬키아 섬으로 옮겨진 '나일강의 진주' 로 불리는 곳
오시리스의 아내 이시스를 위한 신전이고
클레오파트(클레오파트라는 동명이인이 7명이나 있었고 우리가 아는 클레오파트라는 7세라고 한다)도 이곳으로 신혼여행을 왔었다고한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이고 고대 이집트와 그리스 - 로마 양식이 조화된 독특한 건축미가 있다

건물벽마다 새겨진 신과 파라오의 이야기들 들을수록 신기하고 재미 있는데 어찌나 신이 많은지?
일반여행지들에선 볼수도 들을수도 없는 이야기들........
내가 몇 천년 전으로 온것 같다.
우리나라보다 7시간 늦은 시차가 있어서 좀 피곤하고 힘든다.


















필레신전을 돌아보고

미완성 오벨리스크
핱셉수트 여왕을 위해 화강암을 자르다 균열이 생겨 중단된 것으로 누운채로 방치되어 밌다. 아스완 시가의 남동부는 나일강의 급류 지점으로 , 고대부터 화강암 채석장으로 유명했으며 , 부근에 흩어져 있는 채석장에서 화강암을 잘라 멀리 기자까지 운반해서 피라미드나 신전의 석재로 사용했다.

오벨리스크를 관람하고 크루즈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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