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피라미드(7일째)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피라미드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 피라미드는 보존 상태도 훌륭하여 언제나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
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인 고대 이집트 왕국 제 4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기자 피라미드는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
3개는 쿠푸왕과 아들 손주 3대의 것인데 할아버지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다.
쿠푸왕의 피라미드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는 파라오인 체프렌과 미케리노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스핑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조각상으로 간주됩니다

호텔 부페 먹을것도 많았지만 내가 몸이 않좋고 집에서 가져온 동치미를 조금 먹고 당근쥬스가 정말 달고 맛있어서 2컵이나 마셨다.

파피루스 전시장

파피루스 전시장 관람이 끝난후 드디어 기자피라미드를 향해 출발 1시간 반정도 걸려서 피라미드에 도착

기자 피라미드

사실 피라미드를 걸어서 돌아보려면 힘들 것 같았다 . 우린 말을 타고 돌아봐서 덜 힘들었다

스핑크스( Sphinx)
고대 오리엔트 신화에 나오는 괴물.  그 기원은 이집트이며, 사람의 머리와 사자의 동체를 가지고 있다.
왕자의 권력을 상징하는 모습으로 표현된 것인데, 이집트의 신전이나 왕궁 .분묘 등에서 그 조각을 발견할 수 있다.  이집트의 기자에 있는 제4왕조 (BC 2650년경)카프레왕의 피라미드에 딸린 스핑크스가 가장 크고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자 대피라밋과 스핑크스가 있는곳

가장 큰 쿠푸왕 묘(1대 할아버지)

우리손주 이쁜짓만하는 애기인데 사진을 찍을때면 미운표정만 만든다. 희안하다 ! 흐흐흐

난 힘이들어 틈만나면 힘들어서 그냥 앉아버리는데 아들이 찍었다

피라미드 윗쪽에 있는 구멍이 원래 입구인데 지금 우리가 출입하는 곳은 도굴꾼들이 파 놓은 곳이라 함.

피라미드에 들어갈사람도 많아서 줄을서서 기다리며 들어가야 한다

피라미드 보러온 관광 객들과 관굉버스들

이미 옵션비로 낸 쿠푸왕 피라밋 입장료 70유로 낸 것은 취소가 않된다하여 너무아파도 쿠푸왕피라밋 3분의1쯤 들어 갔는데 속이 뒤집어지고 진땀나며 울렁거려 참을수가 없어서 나만 혼자 나와서 밖에서 애들 나올때를 기다리며 힘듦을 견뎠다

아들네만 다녀온 사진

피라미드 내부 오르는중

이곳이 무덤속에 관이 있는곳인듯

피라미드가 보이는 식당에서

피라미드가 보이는 식당에서 점심 먹고

우리가 점심을 먹은식당에서 보이는 피라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