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이집트 올드 카이로와 문명박물관

백합사랑 2025. 2. 28. 16:11

-14세기부터 중세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칸 엘 칼릴리 바자
- 이집트 기독교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올드 카이로 관광
- 올드카이로를 둘러 싸고 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와 수난의 역사가 있는 바빌론 성채
- 예수와 성모마리아, 요셉의 은신처로 세워진 교회 성세르기우스 교회(아기예수 피난교회)
- 바빌론 요세에 세워진 알라카교회(공중교회)관광
- 모세가 이집트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전해지는 벤에즈라 시나고그(모세기념회당 관광)

람세스 힐튼호텔 부페 - 먹을것도 많고 사람도 많아서 우린 조용한 뒷편에서
올드카이로 길
이 기둥에서 피가 흘렀는데 사람들이 그것을 많이 만져서 손때가 묻어 지금은 그기둥을 유리로 싸놓았음
지금은 현재 사람들이 살고있는 지상보다 1,2층 아래인 곳이 되어 버렸는데 예전엔 저높이가 평지였었다고 한다

올드 카이로
이집트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와서 번성한 지역으로, 콥틱지역 구시가지라는 의미의 마스르 알 카디마로 불린다.   회교, 유대교,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으며 바빌론 성채,  
아기예수 피난교회,  알라카 공중 교회 등을
만난다

현재 길 밑으로 된 교회
알라카 공중교회
이 유리밑으로 교회가 공중에 떠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문명박물관
가장 번영했던 신왕국 시대의
수천 년 전 파라오들의 미라들이 전시되어 있고  이집트의 예술품. 유물이 있는 박물관이자 미술관

문명박물관의 특이점은 미이라실인데 옵션 100유로

 

전시관 지붕이 특이하다 . 피라미드가 거꾸로

문명박물관 옵션비는 100유로 인데
일반 유물관은 사진을 찍을수 있는데 파라오  미이라들이 있는 지하 전시실을 들어갈 때는 경비가 삼엄해서  카메라를 꺼내기만해도 큰일난다.
또한 박물관 한편에 3만5천년  됬다는 화석이된 뼈가 있었는데 기분이 그래서 사진을 찍지 않았다

☆  아래사진은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옮긴 사진

미이라실에는 세티1세 미이라도 있는데 그곳에서는 사진을 일체 찍을수 없었다. 많은 미이라가 있는데 이분의 미이라앞에 사람들이 가장 많이 줄서 있었다. 미이라로만 봐도 가장 잘 생겼다고 들 말을한다

문명박물관 로비 풍경이 아름다워서

문명박물관 로비 풍경이 아름다워서
뒤의 건물이 문명박물관 인데 지하에 미이라실이 있음
칸 엘칼릴리 시장

칸 엘칼릴리 시장은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카이로에서 아주 매력적인 관광지로 꼽힌다 .
전통시장으로서 현재 약 1,500개 상점이 있다
1382년 술탄 바르쿠크의 아들 알- 칼릴리  왕자가 대상들을 위해 세운 숙소들을 중심으로 형성되었다.   시장 주변으로 파티마 왕조가 이집트로 본거지를 옮기면서 세운 최초의 모스크로 파티마 왕조의 대표적 건축물인 알- 아즈하르 모스크가 위치해 있다.
한편 이집트는 금요일과 토요일이 쉬는날이다.

카이로공항에 가는 버스안에서 본 어마어마하게 길고 큰 무슨시장
카이로 비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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