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여행

인도 - 아잔타 석굴 ( 26굴의 아름다운 열반상)

백합사랑 2006. 4. 22. 16:17

 

Ajanta  Caves (아잔타 석굴) : 아우랑가바드(인구 60만 )의  북쪽 104km지점, 그 옛날 남과 북을 연결하는 교통의 요지로  "데칸의 문" 이라 불리웠던 아잔타는 말발굽처럼 굽어진 와고라강의 높이 70m의 암벽을 따라 장장 1.5km에 걸쳐서 29개의 불교 석굴들이 조형 되어있다.  기원전 2세기 부터 기원후 7세기까지 900여년 동안 바윗속에 보리심을 표현하였다. 1819년 봄 , 존 스미스 영국장교가 호랑이 사냥을 하던중 밀림에 묻힌 이 석굴들을 발견하자 세상에 알려졌다. 그후 1939년 퍼어슨에  발굴 정리되어 현재에 이른다. 아잔타는 전체 인도 미술의 영광을 드러낸 불교미술 및 조각의 보고로서. 특히 유명한 벽화는 부처님의 전생담과 생애를 표현할 뿐만아니라 , 당시 인도의 풍속을 풍부하고 다채로운 필치로  , 벽면이외에 기둥, 대들보, 천정 등 구석구석에까지 광대하게 묘사하고 있다.

 

1983년 문화유적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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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굴 천장의 조각

 

 

 아잔타석굴안에 모셔진 웅장한 모습

 

 

 

 

 

 

 부처님의 열반상 --모습이 평화스러워서 내가 좋아하는 사진

 

 

 

26번 석굴의 볼수록 아름다운 열반상

 

 

26번 석굴 열반상의 허리부위

 

 

26번 석굴 열반상의 하반신과 부처님 제자들

 

 

석가모니 열반상 곁에  제자들 모습

 

 

석가모니 열반상 곁에  제자들 모습

 

 

 

 

 

 

 

 아잔타석굴은 2300년된  불교 최초의 석굴이며 세계 최초의 석굴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