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매일이 행복하다고 생각하고 사는데
마냥 행복해 하기가 미않하게 됬다.
친지중에 한분이 C형 간염 판정을 받으셨다고 하여 마음 아프다.
이럴때 난 내가 미약하여 아무 도움 될수 없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를 계기로 간에 대해 집고 넘어가고 싶다.
.물론 세상이 다 아는 병이고 진료 방법이나 치료 방법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우린 알면서도
더 급하다고 생각하는 일 들에 밀려 건강엔 관심을 갖질 않는다 .
그러다가 어느날 날벼락을 맞는 참으로 안타까운 경우가 종종 일어난다.
그러나 대부분의 간 질환은 알고 나면 예방과 관리가 쉽다. 간염이
무서운 것은 간염에서 _간경화_ 간암 등으로 전이가 잘 되기 때문이다.
간염은 크게 알코올성 간염과 바이러스성 간염 (A형 ,B형,C형)으로 나눌수 있다.
알콜성 간염일때는 알코올성 간 질환은 술의 총 알코올 섭취량과 섭취의 지속성이 중요하다.
매일 마시는 것을 피해야 하고 ,음주후에는 최소 2~3일은 금주해야한다.
이런 것 쯤은 모든사람이 다아는 것이고
난 여기서 바이러스 간염을 일으키는 간염바이러스는 A,B,C,D,E,G등
6가지가 있으며 현재 알려져 있는데
이중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만성화되는
B형과 C형간염이다.
국민병으로 불리는 B형 간염 바이러스는 혈액 및 여러가지 체액
(정액 ,질 분비물 , 모유, 눈물 , 침 혹은 상처의 진물 등)을
통하여 전염될수 있다.
악수, 가벼운 입맞춤, 보유자가 요리한 음시, 감염자와의 대화, 재채기 혹은 기침
등 일상적인 접촉만으론 전염되지 않는다.
C형 간염은 1989년 처음 발견됬으며 C형 간염 바이러스가 병을 일으키며,
급성 간염의 약 80%정도는 만성으로 넘어간다.
간염은 간염 바이러스가 번식하는
간세포를 내몸의 파수꾼인 면역세포가 공격함으로써
일어나는 하나의 전쟁에 비유할수 있다한다.
전쟁터인 간장에는 심한 흉터가 남는데 이 흉터는 간 전체에 남기 따문에 간이 단단하게 굳게 된다.(간경화)
더 자세한 것은 의학 사전이나 의사가 있으니
난 그냥 대략적인 것에 관해서만 말하고 싶다.
C형 만성 간염에서도 간경화증이 서서히 진행된다.
20~30년이 지나서야 C형 만성 간염환자의 약 30%이상에서 간경변증이
발생한다.
B형 간염은 예방접종으로 인해 B형 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는데
C형 간염에 대해서는 아직 백신이 개발 되지 못해서 간경화증으로
인한 간암 발생률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한다.
예방과치료
간암의 예방은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B형과 C형등의
간염환자들이 전문의와 상의하고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간암을
조기 발견해야한다.(간암 크기가 3cm이하일때)
간은 침묵의장기이다.
술이나 스트레스로 간을 혹사해도 참을수 있는 한 묵묵히 견뎌낸다.
그러다가 더 이상 인내할 수 없는 순간부터 급속도로 나빠져
그 후로는 아무리 노력해도 잘 회복되지 않는다.
간암 : 초기에는 증상이 별로 없어 몸이 피곤하고 소화가 잘 되지 않으며 ,
헛배가 부르고 복부 오른쪽 윗 부분에 불쾌감이 느껴지는등 막연한
증상이 대부분이다.
증상이 아예 없는 경우도 많아 본인이 잘 알지 못한다.
자기가 술을 너무 많이 먹었던가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은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나 초음파검사 등를 받아야하고
또한 알콜과 무분별한 약물 복용은 간에 도움이 않된다.
평상시 꾸준한 운동과 식사조절 그리고 가장 좋은 방법은
뜸 뜸 이다 .
뜸을 온몸에 하라는 것이 아니다.
그냥 양손에다 기본만 매일 2-30분씩만 뜨면
몸은 건강해 질수 밖에 없다
세상사에서도 그렇듯 기본이 튼튼하면 매사 걱정이 없다.
뜸을 매일 뜨는것은 기본을 세우는 일이다.
뜸드는 방법과 뜸자리는 나중에 다시 올리겠씀니다.
여러분 ~~~~~~~````` 건강하세요.
그래야 우리 오래오래 블로그 친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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