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폭포 물에서 목욕하고 나면 세상에 번뇌 다 씻긴다면?
세상사람들 모두와서 씻을까?
아님 번뇌조차 사랑하고 아까와서 않씻을까?
다 와서 씻는 다면 ,
저물도 더러워 져 버릴까?
왜 ? 세상엔 두가지를 함께 있게 만들었을까 ?
기쁨과 함께 슬픔있고, 행복과 함께 불행 사랑과 함께 미움 질투 , 일일이 나열 다 못하는 .........
왜 사람들이 고민하고 슬퍼 하고 괴로워하고 그러도록 .....
물론 깨닫고 나면 모든것이 다 공이지만
사바세계에 사는 동안은 부처가 아닌이상 다 같이 격어야한다.
슬픔도 괴로움도 아품도 외로움도 미움도 사랑도 배고품도 추위도 말로 일일이 나열 할수 없는 수많은 괴로움들 .......
무엇보다도 정신적인 괴로움은 육체의 고통보다 더욱 괴로운 것이다.
차라리 육체의 괴로움은 아프고 말거나 잠들고 말지만 영혼의 괴로움은 많은 시간을 시달리게 한다.
물론 아팠던 만큼 사람을 키우기도 하지만 ,, 너무도 나약한 사람은 견디지 못해 영영 돌아오지 못하는 어려움도 있다.
아! 모든 세상 사람들이 다 맑고 투명한 삶을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남을 배려하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
남의 아픔을 위로해주며 산다면 얼마나 좋을까?
난 중세의 기사들의 정신이 지금도 있었으면 좋겠다 정말로-- 기사도--
그런것이 지금도 있으면 좋겠다
아무것도 조건없는 사랑과 조건없는 보시 그런 삶이고 싶다 . 나와 모두가 다 같이
그런 삶을 산다면 좋곘다 .
질투 없는 오해 없는 그런 세상에 살고 싶다. 난 질투하는 사람 싫고 무섭다 ,
난 거짓을 하는 사람도 싫다 .
남의 것을 비록 국가의 것이라도 슬쩍 하는 것 싫다 .
왜 ?
아줌마들은 --물론 일부 어리섞은 아줌마의 행동이고 , 가끔은 남자들도 있긴 하지만 ,---
전철 티켓이 얼마나 된다고 표를 내기 싫어서 등을 구부리는 비겁함을 택하는지
난 그런 모습 볼때마다 그사람들이 불쌍하다는 생각이든다 .
지금도 박복해서 저런 짓을 하고 싶은 마은 드는 사람이, 또 저런짓을 하면 앞으로는 어떤 삶이 기다리고 있을지?
참으로 안타깝다.
왜 난 그런행동들을 잘만나게 되는 것일까 ?
내 눈이 나쁜마음의 눈일까?
왜 그런것이 내 눈에 보여서 괴롭게 할까?
오늘은 현충일 하루를 선영들의 영영을 생각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보내야 겠다.
내킨 김에 국립묘지나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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