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설날 오늘 아침은 평소보다 늦은 9시에 먹고 코로나19로 몇년 고향 방문 못했던 많은사람들이 30%이상 더 방문해서 귀경길에 밀리는 차가 대단하다기에 자고 내일 가라니 아들네고 딸네고 할일이 많다며 아침만 먹고 11시쯤 출발했다 평소에 1시간이면 가던길인데 3시간 걸려서 집에 도착했다는 아들네 애들 모두 보내고 집안정리하고 있는데 친구가 내일 영하 16도로 추워진다고 추워지기전 근교 산책하자 하여 최근 만들어진 염치저수지 수변테크를 걸어보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