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사랑

햇살이 아름다운 오늘

백합사랑 2007. 3. 12. 13:57

   나의 점심!

 이것은 오늘 제 점심이예요

요즘 집에서 한가롭게 하루를 소중히 보낸답니다.

식구들 다 외출한후 나만의 점심시간 아주 간단하게 먹었어요.

피자를 데우다가 태웠어요.

물론 탄것은 안먹었습니다.

오늘 햇살이 너무 좋아서 창가에 햇삿 곁에서 먹어야 더욱 맛날것 같아서

창가에 앉아 햇살과 초록의 나뭇잎들을 보며 먹었습니다.

평상시 커피를 잘 않마시지만 동생이 보낸 인삼커피라는 것 맛을 보려고 오늘은 커피와 함께

피자를 .......

커피맛이 참 부드럽네요.

인삼냄새가 많이 나는 것도 아니고 ........

 

 여러분은 점심 무얼 드셨나요?

행복하세요!

 

 

 

 다시 저녁상!

점심때  탄 피자 올렸다가 걱정해주시는  구도자님, 윈스턴님 때문에 저녁은 봄냄새 나는 달래 나물과

조촐하지만 정식으로 먹고 있음을 보여 드리려고 다시 사진 올립니다.ㅎㅎㅎㅎㅎ

전 아직도 동치미가 제일 좋아요.

아주 칼칼하거든요.

고기나 생선을 먹고 나서  동치미를 먹으면 아주 개운하거든요.

저기,   김치 옆에 파란 나물이 달래 무침입니다.봄의 전령이지요.

 

 

 콩나물국 어떠신가요?ㅎㅎㅎㅎㅎㅎ

 

이거 제가 좋아하는 개떡 ---아시나요?   --쑥으로 만든것

제일 앞에것이  백연 잎이예요.--찐것인데 쌈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네요

그옆에 접시에는 조피잎 장아찌예요.--이것도 제가 좋아하는 장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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