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산에 있는 회룡사를 오랫만에 가고싶었다. 너무도 오랫만에 가는길이라 옛모습을 기억해내려했지만 입구에 고목만 그대로 남아 있을뿐 많이 변한 모습이었다. 계곡도 사찰도 .....
회룡사 오르는 길목 계곡
계곡 물이 어찌나 맑은지 ......
회룡사
회룡사 댕웅전 앞에 5층석탑
예전엔 없었던 관음보살 입상이 새로 모셔져있다,
이곳은 산신각 ! 예전의 그자리에 그대로 있어서 반가왔으나 들어가는 곳을 찾지 못해서 .....
멀리 이름모를 바위산과 회룡사 위의 석굴암이 보인다.
만추 !가을이 깊어간다.
사람들 등뒤로 보이는 철계단 끝없이 올라야 하네요.
철계단을 한참 올라와 뒤돌아본 시내 광경 .
철계단을 한참 올라와 힘이 들어서 바위에 앉아 쉬고 있는데 새가 와서 놀자는지? 내신발에도 앉았었는데 카메라를 꺼내는동안 내려와서 내 지팡이에 앉았어요.
새가 곤줄박이 같은데 혹 쇠박새인것 같기도하고요 헷갈리네요. 제가 새전문이 아니라서요.ㅎㅎㅎ
화려하고 이쁘던 단풍이 낙엽이 되어 가고 있어요.
이곳은 절벽으로 떨어지면 큰일날것 같은 곳인데
그 낭떠러지에 어떤 분들 , 아슬아슬 누워있다, ㅎㅎㅎ 나도 그옆에 사진 한장 .....
사패산능선에서 멀리 사패산 정상이 보이네요. 정상에 서있는 사람들의 모습이 아주 작게 보입니다,
바위에 뿌리를 내린 소나무들 !
곳곳에 이렇게 바위 위에 뿌리를 내린 나무들을 볼 수 있습니다. 참 대단한 나무들 ......
바위 이름이 뭔지 모르는데 ?
사패산 정상에 나무사랑도 섰습니다. 사람 등뒤에 보이는 산은 북한산 이랍니다.ㅎㅎㅎ
옷을 너무 덥게 입어서 ㅎㅎㅎ
사패산 정상 바위 위에 소나무들이 ......
사패산에서 보이는 북한산 !! 아래사진과 이어보기 ---제일 왼쪽
위의 사진과 이어보기 ---위 사진의 중간
위의사진과 이어보기 --위 사진의 오른쪽
사패산 정상에 앉았어요,
정상 아래 바위 절벽위에 서서
사패산 어느 바위 위에서 멀리 내려다 보이는 석굴암과 회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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