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경치 사진들은 클릭하면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음!
버스 안에서 창을 통해 보이는 섬진강 주변이 너무 이뻐 찍었는데 그만 유리창이 반사 되는 바람에 ㅎㅎㅎ 그래도 저풍경을 잊기 싫어서 ......
저기 보이는 빨간 다리는 전라도와 경상도를 잇는 다리로 완공된지 2-3년 밖에 않된 것이라함 근데 다리 이름을 다리 건너오면서 잊었음 ㅎㅎㅎ
달리는 차창을 통해 찍은 것이라 사진이 깨끗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섬진강의 하얀 모래와 파란물이 참으로 아름다운 풍경이기에.......
강 건너편 길은 쌍계사 가는길
섬진강 옆에 언덕? ---이사진도 달리는 버스안에서 찍은것이라 강이 잘려서 좀 ~
실물은 참 이뻤었는데 .......
매화마을 입구에는 많은 차들로 .......
매화 축제
매화꽃에 뭍혀 사는 사람들의 마음은 어떠할까? 꽃처럼 이쁠까?
매실로 만든 장아찌를 담아놓은 독들인듯
전망대에서 보이는 섬진강은 가슴이 탁 트이는것 같다 !
매화나무 아래 많은 아주머님들 정겨운 시장을 만들고 있다.
천리향
매화마을
간김에 산수유 마을까지 .......
아래사진들의 출처는 이메일이며 받아온 것임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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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그러나 꽃이 피면 오래도록
매달려 있지 못해 아쉬운 감이 있다
미인박명이라 했던가
;;
매화 또한 덧없이 피었다가 지고 마는 것이
미인의 모습 같다고 하여
;;
절개의 상징인 매화와 댓잎을 비녀에
머리에 꽂아 일부종사의 미덕을
언제나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
;;;;;;;;
축일에 부녀자가 머리에 매화를
장식(梅花粧)하는 것도 그 때문이다.
외세의 억압에도 굽히지 않고 불의에 물들지 않으며
오히려 맑은 향을 주위에 퍼뜨리는
모습에서 선비의 기질을 본다.
;;
겨울에도 푸름을 잃지 않는 소나무(松)와 대나무(竹)
그리고 매화(梅)를 세한삼우(歲寒三友)라 하여
시인묵객들의 작품 소재로 즐겨 다루어 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