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랫만에 선배님들의 연락을 받고 힘들지 않을만큼 도봉산을 산책했다 .ㅎㅎㅎ
꼭대기까지 오르지 못했으니까 산책이라는 ........
보문능선에서 바라본 도봉산 !
골짜기를 내려오다 만난 암자
또 조금을 내려오니 겹벚꽃이 이쁘게 피어있고 나무 아래는 꽃잎이 땅에 가득하다.
5월이 되자 성급하게 여름을 재촉하는 것 같다.
강원도의 무릉계곡만은 못하지만 서울 도심에 이렇게 멋진 산이 있다는 것이 참 복받은 것 같다.
팥배나무? 흰꽃의 향기가 계곡에 가득하다.
여름 같은 날씨에 왼 눈이?
꽃가루가 눈처럼 내리고 쌓여있다.
계곡 저편에 암자가
부처님 오신날이 가까와져서 스님들 바쁘신가보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1년만에 간 아차산 많은 변화가 (0) | 2008.05.17 |
---|---|
무릉계곡의 물소리 ! (0) | 2008.05.02 |
무릉계곡과 정동진 (0) | 2008.04.28 |
섬진강과 매화 (0) | 2008.03.17 |
용평 스키장 (0) | 2008.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