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경 삼협박물관

삼협 박물관 주차장 곁에 있는 조각  

삼협박물관(重慶中國蔘峽博物館)은 2000년 9월 27일 설립 결정되었다 삼협문화재보호의 장기적인 요구와 중경시박물관의 개조는. 삼협지역과 중경지역문화재의 표본의 보호, 교육, 방송, 과학연구의 공익사업기구 사회주의문화교육사업의 주요한 사업이었다. 중국삼협박물관의 건설 용지는 22900평방미터, 규모는42000평방미터,  투자액은 5억원(인민폐)이 들었다하며 .

중국삼협박물관은 전 세계가 주목한 삼협수리(水利) 주요공정의  산물로  . 삼협공정으로 수몰된 지역의 1087곳의  문화재 중 752곳이 중경지역이었다.  이 752곳의 문화재 중 지상의 문화재가 246곳 , 지하 문화재가 506곳이었다.  1997년 이래로 전국 68개 연구소는 중경에서 발굴계획을 수립, 진귀한 문화재와 표본들을 얻었고.  1997년까지 장비묘와 석보채보호등이 진전을 이루어 냈다. 중경에서 대형 박물관의 설립은 삼협문화재 보호의 요구에 의한 것이며, 삼협지역 문화재에 대해 계속적인 정리와, 보호, 과학적인 보관, 연구 전시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 한다.

 중국삼협박물관내부는 여섯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전시실, 소장고, 사회교육실, 과학연구 및 행정사무실, 종합서비스구역, 그외 휴계실로 이루어져있다.

 

*삼협댐을 만들기 전에 댐과 관계되는 지역 주민들에게 찬.반 의견을 물었는데 찬성표가 72표가  많아서 댐을 건설하기 시작하였고 찬성한 사람들에게 시공을 맏겼고 반대한 사람들에게는  감사를 맏겼다.

또한 삼협댐은 전세계에서 가장 큰 발전소로. 세계적인 댐을 다 합해도 삼협댐보다 작다함 댐량이 393억톤이라함   1992년 기준 300억불 투자

92년 1공정은  국가가 투자하고 나머지는 주민들이 투자하여 댐이  2009년 완공 건설되면 거기서 나오는 돈으로 주민들에게 갚아줄것이라함

중경시의 인구는 3,300만명

삼협이란?

1 양자강 막은댐, 2 지류막은것 , 3 도크(배들어오는곳 만톤이상 않됨)

중경에 유명한 특산물로는  삼베, 모시,  이태백주로

삼베나 모시 나는 것 90%이상이 한국으로 수출이 된다함

모두 다 한국인과 계약이 되 있어서 개인에게 팔 것이 없다함

 

 삼협박물관 앞면

 박물관 앞에서 우리도 한장 !

4천성 성도(중국 6번째 큰도시)는 중국의 역사의 절반은 서안과 성도에 있다. 이자리에서 2500년 동안 발전했다. 2008년 현재 인구는 천만 도시 직경 78km

 

 고마왔던 분들

삼협박물관 앞에 서면 맞은편에  인민대례당이 보인다

인민대례당은 중경시 서부에 위치한 중경시의 대표적인 건축물인데, 화려하고 웅장함이 사람들의 시선을 잡는다.

마치 북경에 있는 천단을 옮겨 놓은것 같이 보였다.

특히 주랑(柱廊)과 양쪽의 날개가 서로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고, 탑의 꼬리부분도 입체적으로 각각 균형있게 짜여 있다.

옥색 유리기와의 대층정, 대홍랑주, 백색의 난간, 휘황찬란  금색의 연출, 웅장한 기세가 장관인 천단은 북경의 천단을 모델로 하여 지어졌다고 하며, " 나라가 번성하고 백성이 편안하라(國泰民安)"는 의미가 담겨 있다." 고 함

 

 

 박물관 입구에 들어서면 6500-7000년이 된 나무라는 설명과 함께 있다.

 나무앞에 설명

 

 우리가 있는 중경을 알려주는 가이드

 

 삼협댐이 만들어지는  강

 

 삼협댐으로 잠기게 된 곳의 식물들

 

 섬협댐으로 잠기게 된 곳의 유물들

 

 목재 유물

 

 삼협 강에서 타던 나룻배

 

  삼협人家

 

 삼협人家

 

 

 

  삼협에 있던 유적을 옮긴것

 

   삼협에서 사용하던 나룻배  옮긴것

 

 삼협 어느곳인가?에 모셔졌던 관우동상

 

 宋대 때 만들어진 석물

 

 

 

 

 어느 귀한분의 옷인것 같다

 

 삼협에서 이름을 날리신 분인것 같은데 .......

 

 

삼협에서 이름을 날리신 분인것 같은데 .......

 

 

 

암각화 

 

 돌로 조각된 불교문화재

 

 

 많은 청동불상의 모습

 

 삼협과 ,  중국의 높으신 분들.....

 

 삼협댐이 만들어 지고 있는  조감도의 일부

 

 

 위의 흉상이신 李初梨님이  박물관에 기증하신 유물들  인것 같다

 

 

 

 송대의 벼루들

 

 

 

명나라 도자기  

 

청나라 도자기 

 

 

 청나라던가? 마치 현대에 만들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구름과 용의 모습.....

 

 

 

 청대에 만들어진 도자기들 : 신선  모습의 도기를 찍으려 하니 그 옆옆에 있는 보자기에 싼것 같은 도자기가 또 날 쳐다본다 ㅎㅎㅎ

 

 

 

 

 오른쪽 청자는 우리나라 국보랑 닮았다. 우리나라에서 준것인가?ㅎㅎㅎ

 

 내 키만큼이나 큰 이런 도자기가 때론 욕심이 나기도 한다.  놓아둘 곳도 없으면서 ㅎㅎㅎ

 

 

 도자기 안에 그림만 보아도 신선이 될 것 같은 ......

 

 청나라 강희황제 때 만들어진것

 

 

 

 

추사 김정희 선생님의 세한도를 생각나게 하는 그림

 

  또다른 전시관을 보기 위해 나와서  전시관 아래를 내려다 본다.

 

 중국에 귀한 돈인지?

이전시관 문앞에 커다란 동으로 만든 돈이 .......

 이곳 돈 전시실?엔 우리가 배웠던 오래전의 중국 돈의 모습들이 다 모여 있다.

꽃삽처럼 생긴 돈(이름 아시면 알려주세요.돈이름 잊었어요)부터 조개로 만든 돈 금덩어리, 은덩어리돈  몇냥짜리 까지 많은 돈이 전시되어 있다  

 

 

 조개돈

 

 

 

 

 

 

 

 

 

 

 

 

 아마도 그옛날엔 돈이 무거워서 그림에서처럼 지고 다녔다 보다 ㅎㅎㅎ

 

 

 금, 은 덩어리 돈 ---아마도 금이나 은을 냥으로 달아서 "금한냥 !  은한냥 ! " 했던것 아닌가 ? 싶다.

 

 

이건 뭔지? 도장 같은데 돈과 관계되는 , 돈에 찍었던 도장인지? ㅎㅎ 

 

 

 

 

 

 근대의 돈인듯 싶다.

 

 

 이것은 기념주화---이런 모습의 기념주화도 참으로 많았다. 모양의 생김새나 그림이 다양했다.

 

 이곳부터 아래 사진들은  티벳문화를 전시하는 곳으로 보인다 .

 

 

 

 

 

 

 

 동으로 만든 북

 

 티벳 여인들의 결혼식날의 모습인 것 같다

"백년호합"이라는 .......

 

 

 

 여기부터는 지하 유물

 이곳부터는 지하에 있는 유물들인것 같다

장묘 문화를 볼 수 있는 전시관

 

 

 

 벽돌이라 해야 하나? 기왓장이라 해야할지? 암튼 정교한 그림들

 

 

 그 시대의 생활상을 그려  놓은 것 같다 .

우리나라 국립박물관에도 이와 비슷한 기와가 있긴 하다. 그림 내용은 다르지만 ......

 

 

 

구석기 시대의 방에 들어가서 만난 것들

 화석이 된 어린이 이빨

 

 

 인류의 변천

 

 "明代城防대포" 라는 명제가 붙어 있다

멀리서 대포의  생김새를 다 넣어서 찍고 싶었지만,  어찌나  많은 중국인들이 그곳에서 열심히 관찰들을 하시는지 ......

 

 결혼 할 때 신부가 타던  가마였던 것 같다 " 화혼" 이라는 푯말이 붙어 있다.

 

 멋쟁이 언니가 앉은 돌은 귀한 꽃무늬 돌인데 박물관 안에 휴식하는 의자로 만들어 놓아 있다.  귀한 돌로 ?

 

 난 이런 모습이 참 좋다!   푸라스틱에 찌든 세상보다 자연에 가까와 보여서

 

 

 옷가게에 빅토리를 하고 있느 손가락이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다.

내가 특이한것만 보면 사진을 찍으니까 홍박사님 사모님께서 저것도 찍으라신다.ㅎㅎ

벌써 찍었는데 ㅎㅎ

 

 생선을 팔러 왔다 대바구니에 ~ 자연의 재료로 만든 것은 정겨움이 느껴진다.

 

 

우린  상해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위해 중경 공항에서 기다리고 있다

 

 

 

LG 의 핸드폰 광고가 눈에 띈다 ! 

 

 비행기에서 준 간식

 

 

상해 우리가 머물 호텔

우린 운이 좋았다 . 늘 전망 좋은 방을 배정 받았다

 

 저녁을 먹기위해 상해 유명 호텔안에 있는 일식집으로 가는길인데

호텔안에 백화점이 찬란하다 . 역시 상해 ! 

 

 

 

만찬이다 !

 

 어르신들이 많으신지라 저녁이면 피곤을 풀기위해 발 맛사지를 즐기신다.

난,  애초에 안받겠다 했지만 단체생활이라  곤란해서 받기로 했다

남자 직원이 들어오는 바람에 화를 내고 여자아이를 원했더니 갑자기 다른 집에서 꾸어왔다나 ?

그래서 옷이 멋지고 이쁜 옷이 아니고 집에서 있다가 갑자기 나온 것 같았지만

정성을 다해 땀을 뻘뻘 흘리며 해주는 아주 고마운 아가씨였다.

아마도 내생각엔 지금 한참 배우는 중인지? 정확하게 혈자리를 잘 짚었다.

우왕좌왕 나때문인지?  우리방이 제일 나중에 끝나는 바람에 팁도 못주게하고 그애를 내보내 버렸다.

애초에 팁은 않주기로 했지만 어린아가씨가 너무도 애를 써서 몰래 주려 했는데 ......

다른 사람들은 벌써 다 나가서 차를 타고 있다 . 참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