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일- 인도 음식점 강가에서

 

 강남역 부근에 삼성전자 건물

이 건물 아래 지하 1층에 '강가 ' 라는 인도요리 전문점으로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이제 부터 내 생일에는 외국음식을 먹어보고싶다고 식구들에게 말을 했더니 모두 흔쾌히 예스를 해준다.

올해는  인도음식으로 시작을 하자고 했다.

외국에 여행을 가도 그나라 음식을 제대로 먹어보긴 쉽지 않다

바쁘다는 핑계로 또는  여럿이 가면 개인 행동하기 어렵기도하고해서 .......

  인도에 간것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도 분위기가 조금은 풍긴다.

음악도 인도음악으로 ~~~

나는 참 좋은데 우리 아들 여친은 좀 낯설어한다. ㅎㅎㅎ

더우기 어릴때 친구들에게 들은 카레는 병아리로 만들었다는 잘못 알려졌던  나쁜 추억 때문에 지금도 카레도 못먹는다면서 ~~

참 ~ 나 !

요즘 카레음식이   치매도 안걸리고 건강 향료로  좋다고 하여서 인도 음식과 친해 보려고 방문을 한 것인데

정작 한국에서 하는 인도요리집에선 카레에 강황은 많이 안쓴다고 한다. ~~~

 

 

 

 

 

 

 

 

 

 우리 아들이 메뉴는 선택해 주기로 했다.ㅎㅎ

 

 

 우리 딸 애기 아직 음식은 먹지 못하지만   혼자 앉을 수도 있다.ㅎㅎ

 

라씨 -딸기를 넣은 요구르트

 

 

 그린 샐러드

 

 

 

 

 

 랭보티 케밥 (양고기에 인도향이 짙다.

 

 

 탄두리 치킨

 

 왼쪽 것은 치킨 마크니 (닭고기로 만든 것) 커리

오른쪽 것은 고스트 카다이(양고기로 만든것)커리

 

 

 난( 화덕에 구워낸 빵 )

 

 

 

 

 

 

 

 

 

 

 

1월생 네 사람의 합동 축배

 

1월생 네 사람을 축하는 촛불로 네개의 촛불을 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