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분향 할 수 있는 마지막 날 조계사로 분향을 갔습니다.
봉화마을로 가고싶었지만 체력의 한계 때문에 편히 분향 할 수 있는 조계사를 찾았습니다
대통령 생전에 봉화마을 한 번 간다간다 하다가 끝내 못간것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모든 일은 미루면 않되는데, 아프다는 핑계로 미루어진 것이 ......
후회를 남게합니다.
그리하여 오늘은 모든 일을 미루고 분향소를 찾아 국화 한 송이 영전에 올리며 왕생극락 하시라 발원하였습니다.
법당에서 천도제를 올리며 모두 금강경 독송을 하는 중
절을 하기 직전 영정 앞에서 찍은 사진
점심 시간을 이용한 분향객들 줄을 서서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중~
조계사 분향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서울역 분향소를 만나서
차에서 대형화면으로 노무현 전 대통령에 관한 영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서울역에 차려진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상주 중에 유시민의원과 강금실 전 장관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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