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관념으로 인해 끙끙대고 있는 삶
옛날에 한 이슬람교도가 죽기 전
세 제자를 불러놓고 17마리의 낙타를 주면서 말했어요.
“제일 나이 많은 제자가 낙타의 절반을,
둘째가 3분의 1을,
그리고 막내가 9분의 1을 가져라.” 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스승의 장례를 치른 제자들은 유언대로 낙타를 나누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며칠 밤 며칠 낮을 꼬박 새면서 씨름을 했지만
도무지 그 답을 알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스승님의 유언을 지킬 수가 있을까요?
여러분들은 답을 찾았습니까?
우선 스승님이 주신 낙타의 수로는
스승님께서 분배하라는 유언대로 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제자들은 스승님께서 너무나 어려운 문제를 내 주었다는 생각에
오히려 서운한 마음까지 들었지요.
그런데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한 지혜 있는 사람이
아주 쉽게 이 문제를 풀어 주었다고 합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낙타 한 마리를 보내주지.
그러면 모두 18마리가 되네.
제일 나이 많은 제자는 절반을 가지라고 했으니까 9마리를 갖게.
둘째는 3분의 1을 가지라고 했으니 6마리를 갖고,
막내는 9분의 1을 가지라고 했으니 2마리를 갖도록 하게.
그러면 모두 17마리가 되지?
따라서 남은 1마리는 이제 내가 찾아가겠네.”
한 마리만 더 하면 이렇게 쉽게 해결되는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들도 어떠한 고정관념으로 인해
쉽게 풀 수 있는 것들을 풀지 못하고 끙끙대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마치 앞선 17마리라는 고정관념에 매어 있었던 제자들처럼 말입니다.
(Dad and Son walking on the beach )
One day, the father of a very wealthy family took his son on a trip to the country with the express purpose of showing him how poor people live.
어느날, 굉장한 부자집 아버지가 가난한 사람들이 어찌 사는가를 보여주려고 어린 아들을 데리고 시골로 갔다.
They spent a couple of days and nights on the farm of what would be considered a very poor family.
둘이서 찢어지게 가난한 사람 농장에서 2~3일을 보냈다
On their return from their trip, the father asked his son, 'How was the trip?' 'It was great, Dad.'
돌아오면서 아버지가 아들에게 물었다. "어때. 재미 있었냐?" "아주 좋았어요, 아빠!!"
'Did you see how poor people live?' the father asked. 'Oh yeah,' said the son. 'So, tell me, what did you learn from the trip?' asked the father.
"그래, 가난한 사람이 어떻게 사는지 알았어?" "예, 아빠!!" 아버지가 묻기를! , "그래, 무얼 배웠느냐?"
The son answered:
아들이 대답 하기를----,
'I saw that we have one dog and they had four.
"우린 개가 한 마리 뿐인데, 그 사람들은 네 마리더라고요."
We have a pool that reaches to the middle of our garden and they have a creek that has no end..
"우린 수영장이 마당에 있는데 그 사람들은 끝없는 개울이 쫙 놓여 있더라고요."
We have import!ed lanterns in our garden and they have the stars at night.
"우리 정원에는 수입 전등이 있는데 그 사람들은 밤에 별이 총총이 빛을 내더라고요.
Our patio reaches to the front yard and they have the whole horizon.
"우리 패티오는 앞마당에만 있는데 그 사람들은 지평선 처럼 끝이 없더라고요. "
We have a small piece of land to live on and they have fields that go beyond our sight.
"우리는 작은 땅 안에서 사는데 그 사람들은 들이 한이 없더라고요."
We have servants who serve us, but they serve others.
"우린 하인이 우리를 도와주는데 그 사람들은 남을 도와 주더라고요."
We buy our food, but they grow theirs .
"우린 음식을 사 먹는데 그 사람들은 직접 길러 먹더라고요."
We have walls around our property to protect us, they have friends to protect them.'
"우리 집은 담장으로 둘려 싸여 있는데 그 사람들은 친구들에게 싸여 있더라고요."
The boy's father was speechless.
아버지는 망연자실(茫然 自失) 할수 밖에-----,
Then his son added, 'Thanks Dad for showing me how poor we are.'
아들이 마지막으로 쐐기를 박았다, " 아빠, 고마워, 우리가 얼마나 가난한가를 알게 해주어서-----,"
Isn't perspective a wonderful thing? Makes you wonder what would happen if we all gave thanks for everything we have, instead of worrying about what we don't have.
보는 관점에 따라 갖고 있는 것을 감사하면 항상 좋은 일이 생기므로, 갖고 있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마세요.
Appreciate every single thing you have, especially your friends!
나에게 친구가 있다는 그 사실이 얼마나 소중한가를 감사해야 합니다.
Pass this on to family, friends ! and acquaintances and help them refresh their perspective and appreciation.
이 사실를 가족, 친지, 친구에게 모두 전 하세요..
그들로 하여금 다시 감사할 수 있게끔--------,
'Life is too short and friends are too few.'
人生은 짧고 진정한 친구는 많지 않으니.
Have a nice day |
푸에르토리코의 국립미술관에는 푸른 수의를 입은 노인이 젊은 여자의 젖을 빠는 '노인과 여인' 이라는 그림 한 작품이 걸려 있다. 방문객들은 노인과 젊은 여자의 부자유스러운 애정행각을 그린 이 작품에 불쾌한 감정을 표출한다. 이런 싸구려 그림이 어떻게 국립미술관의 벽면을 장식할 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미술관의 입구에... 딸 같은 여자와 놀아나는 노인의 부도덕을 통렬히 꾸짖는다. 의아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다. 검은 수의를 입은 주책스런 노인과 이성을 잃은 젊은 여성은 가장 부도덕한 인간의 한 유형으로 비쳐지고 있다. 작가는 도대체 어떤 의도로 이 불륜의 현장을 형상화하고 있는 것일까? . . . 이 그림은 정말 3류 포르노인가? 검은 수의를 입은 노인은 분명히 젊은 여인의 아버지다. 커다란 젖가슴을 고스란히 드러내 놓고 있는 여인은 노인의 딸이다.
이 노인은 푸에르토리코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싸운 투사였다 한다.
독재정권은 노인을 체포 해 감옥에 넣고
가장 잔인한 형벌을 내렸다.
'음식물 투입 금지'
노인은 감옥에서 서서히 굶어 죽어갔다.
딸은 해산한 지 며칠 지나서 무거운 몸으로 감옥을 찾았다.
아버지의 임종을 보기 위해서였다.
뼈만 앙상하게 남은 아버지를 바라보는
딸의 눈에 핏발이 섰다
마지막 숨을 헐떡이는 아버지 앞에서 무엇이 부끄러운가.
여인은 아버지를 위해 가슴을 풀었다.
그리고 불은 젖을 아버지의 입에 물렸다.
노인과 여인`은 부녀간의 사랑과
헌신과 애국심이 담긴 숭고한 작품이다.
푸에르토리코인들은 이 그림을 민족혼이 담긴
'최고의 예술품'으로 자랑하고 있다.
동일한 그림을 놓고 사람들은'포르노'라고 비하도 하고
'성화'라고 격찬도 한다.
노인과 여인에 깃든 이야기를 모르는 사람들은
비난을 서슴치 않는다.
그러나 그림 속에 담긴 본질을 알고 나면
눈물을 글썽이며 명화를 감상한다.
사람들은 가끔 본질을 파악하지도 않고
비난의 화살을 쏘아대는 우를 범한다.
본질을 알면 시각이 달라진다.
출처/ 이메일(받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