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8회 지리산 운봉 바래봉 철죽제가 4월 27일부터 5월 28일까지 있다하여 철쭉을 보러 갔는데 마을 주변 곳곳은 모두 주차를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마련되어 있다.
귀리
'철쭉 허브 남원 '
생화 속에서 사진을 찍으려는 줄을 셨다가 이쁜 꽃속에 우리도 한 번 찍어보고 ~~ ㅎㅎ
등나무 꽃속
색색의 철쭉!
철쭉 속에 나도 한 번 ~
운지사도 들려보고 싶었지만 시간 관계상
진짜 스님이신지?
맨먼저 만난 한 무더기의 철쭉들은 많이 시들어 있었습니다 나도 힘들었지만 친구가 더이상은 가지 못하겠다하여 바래봉 정상까지 오르지 못했는데 오르셨던 분들 말 들으니 그곳엔 아직도 다 피지 않은 철쭉들이 많이 있다합니다
산에 오신 분들도 모두 꽃같습니다
아침과 떡 그리고 저녁 간식을 주는 곳이라 점심은 사먹으려고 우린 맨손으로 갔는데 산악회원들이 싸온 밥을 우리에게 나누어 줍니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울리가 밥을 먹었던 장소 아래입니다
이 사진이 있는 곳까지만 오르고 더이상 못가서 기념으로 ~~
이름모를 꽃들
꽃이 특히해서~
하산길에~
내리막 길에서 만난 용산마을
천불사라는 절이 보입니다
절은 절이지만 조계종은 아닌듯 한 곳이었습니다 대웅전이 없고 西樂殿이라는 전각이 있습니다
서락전 안에 모셔진 불상들
산신각
종각이 아주 소박합니다
감나무 속이 텅 비어있음에도 가지에는 잎이 싱싱하게 나왔습니다
이름 모를 아름다운 들꽃이 밭 전체를 덮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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