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진항에 도착했을때 모래와 바위 그리고 배를 매는 삽처럼 생긴 것들이 바닷가에 많이 보였습니다 정말 뜨거운 햇살아래 어떤 분들은 아주 작은 계를 잡으시고 찌개거리라고 좋아하시는 분들..........
어떤 분들도 나처럼 바닷가 나무 아래 시원한 바위 위에서 말복 더위를 식힙니다
잠자리도 더운지 가만히 쉬고 있습니다
바위에 웅덩이가 있는데 계도 있고 아주 작은 물고기들도 있습니다 이곳까지 바닷물이 들어오는지?
사실 이분들 고기 못잡았을걸요.ㅎㅎ
조개 껍질이 이렇게나 많이?
오후 5시경부터는 밀물이 자꾸 들어와서 모래나 바닷가 도구들과 작은 바위들은 물에 덮에 보이지도 않고 낚시를 하던 사람들도 모두 짐을 꾸립니다.
이제 나도 나섭니다.
더위에도 낚시 하는 분들은 즐거운지?
오후가 되니 밀물이 밀려오는 모습 점점 밀려와 바위까지 올라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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