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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카르낙신전~ 룩소르신전(2월 24일)

카르낙신전은 현존하는 고대 이집트의 신전 가운데 최대 규모로 건설된 종교 건물로 아문레 신을 숭배하기 위해 지어졌다사원 앞에는 사원의 첫 번째 입구로 이어지는 스핑크스 거리가 3km이어져 있다 람세스2세는 자기가 만든것 말고 본인이전 파라오가 만든것에도 자키 이름을 새겼는데 이때부터 자기 싸인을 아주깊게 팠다고 한다이유인즉 자기 이후에도 자기 같은 파라오가 있을까봐 카르낙신전 에서 룩소르신전까지 스핑크스가 3km 이어지는데 우리는 시간 관계상 툭툭이를 타고 룩소르까지 갔다룩소르신전에 도착룩소르신전은 룩소르 시 중심에 위치한 대규모 고대 이집트 사원 단지로 카르낙신전의 부속신전이다아몬호테프 3세(1350 BC)왕이 건설하였다.

외국여행 2025.03.08

이집트 올드 카이로와 문명박물관

-14세기부터 중세 때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칸 엘 칼릴리 바자- 이집트 기독교의 중심 역할을 했던 올드 카이로 관광 - 올드카이로를 둘러 싸고 있으며 그리스도교 박해와 수난의 역사가 있는 바빌론 성채- 예수와 성모마리아, 요셉의 은신처로 세워진 교회 성세르기우스 교회(아기예수 피난교회)- 바빌론 요세에 세워진 알라카교회(공중교회)관광 - 모세가 이집트 떠나기전 마지막으로 예배를 드렸다고 전해지는 벤에즈라 시나고그(모세기념회당 관광)올드 카이로이집트에 기독교가 처음 들어와서 번성한 지역으로, 콥틱지역 구시가지라는 의미의 마스르 알 카디마로 불린다.   회교, 유대교, 기독교가 공존하고 있으며 바빌론 성채,  아기예수 피난교회,  알라카 공중 교회 등을 만난다문명박물관 가장 번영했던 신왕국 시대의 수천 년..

외국여행 2025.02.28

이집트 고고학박물관

고고학박물관은 이집트 5천년 역사의 유물 25만점이 소장되어 있다.특히 이곳엔 투탕카멘의 보물이 전시된 곳으로 잘 알려진 이집트 박물관은 역사 자료가 많아 천천히 둘러보면 적어도 하루 이상 걸린다.5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이집트의 역사 자료를 한데 모아 정리한 고고학 박물관인 이곳을 제대로 보려면 방마다 붙어있는 번호를 따라 돌아보는 것이 가장 좋다.(8일째)진품은 영국대영박물관에 있답니다.돌려달라고 아무리 말해도 주지않고 있답니다.그당시는 부모들이 자식을 낳으면 서기관이 되길 바랬답니다 .현대인들이 士자붙은 자식을 좋아하듯이유인즉 서기관은 세금을 내지 않았기 때문 이랍니다믿어지지 않을만큼 깨끗하다

외국여행 2025.02.27

이집트- 피라미드(7일째)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며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원형이 잘 보존된 피라미드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이집트 피라미드 중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기자 피라미드는 보존 상태도 훌륭하여 언제나 이곳을 찾는 여행객들로 북적인다.지금으로부터 약 4500년 전인 고대 이집트 왕국 제 4왕조 시대에 만들어진 기자 피라미드는 쿠푸왕, 카푸레왕,멘카우레왕 등 크게 3개로 나눌 수 있다.3개는 쿠푸왕과 아들 손주 3대의 것인데 할아버지 쿠푸왕의 것이 가장 크다.쿠푸왕의 피라미드를 제외한 나머지 두 개는 파라오인 체프렌과 미케리노스에 의해 건설되었다 스핑크스는 세계에서 가장 큰 인간 조각상으로 간주됩니다파피루스 전시장 관람이 끝난후 드디어 기자피라미드를 향해 출발 1시간 반정도 걸려서 피라미드에 도착..

외국여행 2025.02.26

이집트 6

후르가다 리조트에서 호텔 도시락을 받은후카이로까지 5시간을 걸려 이동한후 멤피스 박물관 도착1821년 프타 대신전을 장식했던 람세스2세의 누워있는 대형 거대 석상을 관광할수 있다멤피스는 기자피라미드 지구에서 남쪽으로 18km지점에 위치해있다.멤피스는 이집트의 고대 수도로서 고왕국 제1왕조의 첫 번째 왕 메네스가 상, 하 이집트를 통일하고 세운 도시이다 .고왕국 제 1왕조 ~제 5왕조까지 이집트의 수도였으나,페르시아 , 그리스등의 침략으로 인해 황폐화 되었고,수 많았던 유적들과 암석들은새로운 수도인 카이로의 성벽을 쌓는데 사용되어 현재는 옛 위용을 찾아볼수 없다그러나 람세스2세의 거상과 알라바스타 스핑크스상 등 소수의 유적은 현재까지 남아있다고대 이집트 제19왕조의 3대 파라오로 60년 넘게 이집트를 ..

외국여행 2025.02.25

이집트 - 후르가다 휴양지

5일째 후르가다룩소르에서 선상 조식후 크루즈 하선 버스로 4시간 이동하여 후르가다에 도착 이집트 홍해 안에 있는 해변 관광도시로 이집트 홍해주의 주도이다 20세기 초부터 어촌도시로 발전해왔으나 , 1980년대 이후 다양한 투자자들의 투자로 인구 25만 명의 대규모 해안 리조트 관광도시로 개발되었다그이후 계속 컨디션 않좋았고 집에와서도 감기 몸살로 병원다니고 10일이상 앓아서여행사진 정리도 잘못하고 있다후르가다에서 버스로 출발 카이로 까지 5시간 소요한후 ㅡ 멤피스 ㅡ 사카라예정현재 베를린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네페르티티 여왕의 두상을 목걸이 페난트로만들어 이집트 가이드가 1개 10유로씩에 판매해서 1개와 앙크 2개를 모두 30유로 주고 샀다.

외국여행 2025.02.24

이집트 투탕카멘무덤

(2월 23일) 에드푸 신전, 장제전, 왕가의계곡, 투탕카멘무덤(미이라), 세티1세무덤(람세스2세의 아버지), 나일강 크루즈로 투숙하여 우리가 자는동안 밤새 배로 이동에드푸 신전 (호루스 신전)고대 세계에서 가장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는 유물이라고 불리는 호루스 신전(에드푸 신전)신전에 있는 비문들은 고대 이집트의 의식과 축제 , 사제들, 그리고 신화에 대해 풍부한 정보를 제공해 주었다.현재의 신전은 보다 먼저 세워졌던 신전을 대체한 것으로, 여러 대에 걸친 프톨레 마이오스 왕조의 지배자들에 의해 건축되었다.아침햇살이 비칠때 사람처럼 소리를 냈다고 전해지는 장제전의 정문을 지키는 두개의 거상이 멤논의 거상멤논의 거상이 있는곳이 장제전의 정문이라는데 정문에서 장제전까지의 거리는 차로 2시간이다.현존하는 장..

외국여행 2025.02.23

이집트- 아브심벨신전

어제 점심 먹고 아들네와 크루즈 선상투어하고 내려 마차들이 있는 동네와 식물원등을 걷고크루즈로 돌아와 나는 저녁도 굶고 잤다.새벽 2시 반에 기상해서 4시 20분 모여서선상도시락(빵과 사과 1개 바나나1개 물 1병 )받고 버스타고30분 이동후 관광객 체크 포인트에서 경찰 확인 (30분이상 소요.)거리가 멀어서(3시간 30분 )새벽이동 하는데 버스속 춥고 내려도 추운데 아브심벨신전 가면 덥다고 내릴때는 복장 가볍게 하란다아스완댐을 만들어 아브심벨신전이 물에 잠기게 되자 유네스코에서 도와 지금의 자리로 1,036개의 조각으로 나누어 옮겨주었다.람세스2세 대신전람세스 2세는 신왕국 시대 제 19왕조의 제3대 파라오로,이집트 역사상 가장 위대하고 강력한 파라오 중 한 명이다. 인생 무상을 상징하는 시..

외국여행 2025.02.22

이집트 필레신전

카이로 람세스힐톤호텔에서 새벽 3시출발 하는데난 밤11시반 부터 깨서 세수하고 짐싸고 오늘부터 크루즈 선상에서 3박 한다고피곤해서 저녁도 안먹고 잤다 저녁 8시쯤 애기 델구와서 문열어주고 깬김에 씻고 내일 몇시에 출발인가?며늘에게 물었더니 3시 출발이란다며늘이 물끓이는 주전자 있다고 갔다 쓰란다시간없어서 며늘이 끓인물 조금 마호병에 얻었다아스완은 이집트 남쪽 끝부분인데 더끝은 아브심벨신전 있는곳북쪽은 비리아아스완 하이댐 이집트 아스완에 있는 댐. 아스완 부근의 나일강 급류를 막아 건설한 세계 최대의 록필댐이다.1902년 영국인이 나일강의 홍수조절과 관개용수확보를 위해 아스완 댐을 만든 이후 1960년에 러시아의 기술 원조로 공사에 착수하였고 1971년에 완공하였다나세르 대통령이 만들어서 댐의 이름을 ..

외국여행 2025.02.21

이집트

첫째날이침은 공항라운지에서 먹고(패키지인데도 아들이 업그레이드비30만원과 유로 오른비용 10만원이상을 냈다고) 인천공항 출발 10시 20분 예정인데 역시나 10시 40분이 너머서 출발했다. 비행기 타고 11시 반경 아침으로 주는건지? 먹고 4시반쯤 간식이라고 주고 한국시간 오후 9시반쯤 점심이라고 또 주어서 먹고이집트 카이로공항에 현지시간 오후 4(12시간 40분 소요)시에 내려서 저녁으로 한식집인 고려식당에 갔는데 배도 부른데 맛도 없어 보여서 안먹었다맛있어 보이면 과식을 할텐데 잘됬다싶었다저녁먹을 맛이 나지 않아 생략하고 호텔로 갔다람세스 힐톤 호텔

외국여행 2025.02.20

태국 황금대탑 사원

2025년 1월 17일치앙(도시)마이(새로운)에서 오래된 황금대탑사원자유시간을 50분밖에 주지 않아서 자세히 보질 못해서 아쉬운 곳 볼것이 많은데 관광객이 너무많아 걷기도 사진찍기도 힘들어 속이 상했다태국은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데 한글 안내가 전혀 없어서 아쉬웠고 한국에 대한 배려가 있기를 희망한다한글이 아님 한문이나 영문이라도 있었으면 좋겠다 전망대로 올라갔다

외국여행 2025.01.31

치앙마이 왓쑤언 독사원

2025년 1월 19일 관세음보살 사원과왕가의 정원이던치앙마이 왓쑤언 독 사원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왓 훼이 쁠라깡은 치앙라이의 전경을 감상할수 있는 전망대까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는 9층 파고다와 인자한 미소를 띈 초대형관음상으로 유명한 곳입니다.중국과 란나전통 스타일이 합쳐진 이 사원의 크기는 약 24.000평방 미터로 치앙라이에서 제일 큰 대형 불상이 있는 사원 하얀떡은 코코넛으로 만든 떡. 20바트맛있었다!매카짠 노상온천에서 주변 땅 여기저기에서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게 보인다태국에서 맛있는 소스를 한가지 사오고싶었는데 말이 않통해 물어볼수도 없고 아는맛 2가지를 사왔다.치앙마이 왓쑤언 독 사원왕가의 정원이었던 곳에 세워진 불교사원아래는 크롱메카라는 한국의 청계천 같은곳이라고 하..

외국여행 2025.01.19

치앙마이- 백색사원

백색사원 싱하파크 골든 트라이앵글 청색사원 (셋째날)이곳에선 우산뿐 아니고 부채 등 화려한 그림으로 생기를 불어 넣습니다곳곳에 알록달록 수공예품들이 많았다치앙라이의 대표사원 백색사원치앙라이의 대표 사원인 백색사원(왓롱쿤)은 지옥과 현세, 극락의 과정을 전통과 현대 감성을 믹스 매치한 사원 이곳은 동네의 문제아가 깨달음을 얻고 자신의 죄를 갚기 위해 자비를 들여 만들기 시작했습니다.순백의 사원은 푸른 하늘 속 눈부시게 빛나는 곳맨처음 만들땐 무료입장이었는데현재는 입장료 100바트를 받습니다계속되는 사원에 더많은 건물들과 더많은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시간과 돈이 더 필요해서로 봅니다백색사원 곳곳에 볼거리 많다싱하파크는 태국 북부 최대 규모의 공원현재는 그곳에 푸피롬 레스토랑이 있다식사를 마친후 아..

외국여행 2025.01.18

치앙마이-

시리킷 가든 , 황금대탑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 사원 코끼리 밥주기 (둘째날)여왕을 위한 식물원 입구퀸 시리킷 보타닉 가든 퀸 시리킷 여왕의 이름하에 관리되고 있는 치앙마이의 보타닉가든은 다양한 식물의 특성을 살려 아름답게 꾸며 놓은 곳 태국 고유식물, 희귀종을 포함한 온실 식물원, 등이 있다아래는 짚라인을 할 사람을 위해서 간곳아래는 목이 긴 카렌족 여인들이 사는 곳치앙마이를 대표하는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은 1383년 지어진 사원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불교 성지 순례자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해발 1677m의 산 중턱에 위치, 태국에서 가장 전망좋은 사원매표소에서 사원까지는 300여 개의 계단을 오르거나 엘리베이터를 타야하는데우리는 엘리베이터를 이용 해 황금대탑으로 올랐다사원은 언덕위에 있..

외국여행 2025.01.17

삼태리마애불

2025년 1월 1일 새해 첫날이라 부처님께 가고싶어서 삼태리 마애불을 찾아갔다.태학산 입구부터 마애불까지 28분 걸렸다 더울때는 힘들어서 오르기 힘든 정상!온김에 정상까지 올라보기로 나섰는데 오를수록 계단이 셀수없이 이어진다 높이 오를수록 길이나 계단에 얼음이 도사리고 있어서 조심조심 살얼음판 걷듯이 걸어 겨우 올랐다여름엔 나뭇잎 때문에 산아래 전경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 겨울 나목 사이로 풍경들이 잘보인다입구에서 정상까지 2시간 12분 걸렸다.힘드니까 벤취만 보면 앉아 쉬곤해서 그렇다아래 풍경이 멋지다!태학산입구에서 정상까지 1800m내려올땐 어두어 지기도 할것 같고 미끄러운길 별로 못쉬고 내려오니 1시간 20분 걸렸다.

국내여행 2025.01.01

산책

눈이 조금 내리고 영하의 날씨!.밤부터 영하6도 추위에 눈까지 내렸는데 눈이 많이 내리진 않았지만 그대로 얼어 있어서 지붕에도 길에도 빙판 !꼼짝 못하고 집에만 갇혀있어야 할거 같아서약간 걱정을 했는데 점심을 먹은후 체중계에 올라보니 50.8kg이다.와우 !이건 아니다.나가서 걸어야겠다! 생각하고 무조건 나갔다 다행히 집안에서 생각한것보다 덜춥고 곳곳에 염산을 뿌려서 조금만 조심하면 괜찮았다정처없이 아무데나 걷자들꽃정원쪽으로 ,추팔공단쪽으로 파리바케트까지 갔다가 예비군 훈련장 쪽으로 돌아왔다.살얼음판이 가끔 있었지만 살금살금 조심하고 피하면서 잘 걷고 돌아왔다집에 돌아오니 오후 6시다14000보 걸었다상쾌하고 기분좋다!젖소가 많은동네다

나무사랑 2024.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