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까지 먼길을 가야해서 새벽 6시반 출발 버스에서 일출을 만났다여주휴계소와 횡성 휴계소를 거쳐서오대산 입구에 도착전나무숲길을 걷기 위해 차세우기 편한곳에 내려서 조금 걸어 월정사 일주문까지 도착하여3km라는 말에 먼저 망설여 졌지만 평지길이라 하여 일단 따라나섰다조용한 산악회를 원했더니 조용한 산악회가 있다고 친구가 델구갔다.내려올때를 기약하고 선재길로 발길을 옮겼다정말 편하고 아름다운 길이다.출발점에서 반쯤 왔다동행자분들이 잠간 앉아 소주한잔 하신다는데 우리팀은 점심을 꺼냈더니 그분들은 섶다리에 가서 점심 드신다고 우리만 남기고 모두들 가셨다.우린 점심 먹고 난 돌구경하고 친구는돌탑을 쌓았다우린 여기서 놀고 있는동안 섶다리가신분들이 내려오신다다시 버스로 상원사를 가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