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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파스님 선예전시

언니 따라 예술의전당 성파선예전시회에 갔는데 작품들을 보며 참 대단하심에 감탄이 절로 나왔다. 85세 연세가 믿기지 않았다 색채의 화려함이나 예술적인 감각에 놀라웠다. 운좋게 스님을 뵐 수 있었는데 정정하심이 연세가 느껴지지 않았다 도인스님이시라 그런하신지? 예술을 하셔서 그런하신지? 오래오래 건강하셔서 더많은 좋은작품 보여주시길 바라는 마음이다. 부모은중경까지 스님이 직접 그리신거라고 하는데 놀라울뿐이다.

불교 2024.11.07

안성맞춤 랜드 축제

10월 3일~10월 6일 일요일까지축제중에 가장 모범적인곳이다 바가지 씌우지 않고 맛있고 좋다 그래서 해마다 간다샤인머스킷 등 많은 농산물들이나 계란등 많은것을 더 사고싶었지만 들고 올수가 없어서 못사왔다. 깨지지 않는것은 무료배달도 해준다는데 못산것들은 배달이 않되는것들 다음에 갈땐 꼭 카터를 가지고 가야한다. 오늘은 갑자기 가는바람에 못가져갔다

먹거리 2024.10.04

평택 향교 공부자 탄강 석전대제

孔夫子 誕降 2575년 釋奠大祭 평택 향교 대성전에서제례를 올리는 대성전 안에는 멋진옷을 입으신분들만 들어가셔서 제례를 지내시고 일반인은 못들어가는듯했습니다. 다행이 제례가 끝난후 올해부터는 일반인에게도 제상 차림등을 볼수 있었습니다공자님을 비롯해서 공자님제자중 맹자를 비롯5성과 그밖에 제자들과 한국의 이황 ~송시열님 등등까지 50인이 넘는 위패를 모시고 제를 올린다 여태까지는 제를 올리는 대성전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오픈했다고함.

국내여행 2024.09.27

백두수산 장어

9월 16일 추석전날 아들네는 평소에 바빠서 힘들었는데 이번연휴에 쉬고싶다고 태국여행을 택해서 가고 딸네가 시댁 먼저 다녀서 추석전날 왔다 저녁을 장어로 정하고 백두수산으로 갔는데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평소 먹던 홀들은 못들어가고 창고같은 방에서 땀 뻘뻘흘리며 참고 먹었다 우리팀과 또한 가족 두 가족이 ~~~~ 우리애들 말로 이집은 겨울에만 와서 먹어야겠다고 ㅎㅎ 여름도 평일에는 괜찮다고 내가 알려줬다 더워서 많이 못먹어서 집에가서 더 먹으라고 2킬로 포장해왔다. 그곳에 먹으면 1킬로 39000원 사올땐 옆에 공장에서 1킬로 37000원

맛집 2024.09.17

여수2 아트뮤지엄에 미디어아트

음식이 모두 맛이 있어 너무 먹고 후회막급이었다어제 종일 폭식을해서 배가 부르다고 아침 안먹겠다고 했더니 이미 뷔페 예약했기 때문에 안먹어도 돈을 내야한다고 한다. 갔으니 또 많이 먹게 됬다. 나오다 보니 뷔페가격이 생각보다 비싸다. 39000원! ARTE MUSEUM YEOSU HIGHLIGHT를 다 감상한후 분수쑈까지 보았다. 몇년전에 갔을때는 둥근 거울 닮은 속에서 만화영화를 봤는데 지금은 분수쑈만하였다.

준과 솔 2024.08.17

여수 히든베이호텔과 유월드

아들네와 여름 휴가 어제 집에 와서 자고 아침은 나만 먹고 8시쯤 출발하여 오전 11시 반 넘어 여수 도착! 갈치 명가집까지 가느라고 또 30분정도 가고 주차하기 위해 또 한참을 기다려서 식당도착이 12시 7분 ! 밥상을 받은 시간이 12시 42분 얼른 먹고 아직도 기다리는 사람을 위해 자리를 비켜줬다 식당에서 차로 10여분 거리에 있는 히든배이 호텔 도착! 먼⛰️ 의 풍경과 멋진 구름까지짐만 내려놓고 유월드로 출발!처음보는 곳으로 멋지고 좋았다

준과 솔 2024.08.16

천안 성거산 위례성

무더위에 더위를 피하려고 계곡을 찾아나섰는데계곡을 찾아가는 종이라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고 그냥 지나갔다가다가 부소령이라는 팻말을 보고 발길을 잠간 멈추었다 숲을 지나는길에 빗방울이 또 노크를 한다지나는길에 또 절 푯말이 보인다. 무조건 갔는데 아주작은절이 보였다다시 가던길로 가는중목적지는 실망하고 다시 위례산입구로 가는길아까 오르지 못한 위례산을 조금 올라 시원한 숲에 조금 쉬고 내려와 입구에 있는 정자에 앉아 쉬었다갈때는 못본 아름다운 풍경을 차 속에서 한장 찍었다

국내여행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