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서운산 청룡사둘레길

 

 

 

 

 

관음보살상

 

관음보살상이 모셔진 관음전

 

청용사 전경

 

 

서운산둘레길입구

둘레길 오르는 중간쯤에 있는 식당인데 나무에 열린 열매인지가  특이하다 마치 뱀 같이 생긴~~

 

 

서운산 청용사 뒤에  이렇게 이쁜 둘레길이 있는 줄 처음 알았습니다. 알려주신분께 감사합니다!

1.6km인가에 있다는 은적암을 올라보았습니다

이절의 유래를 보면

신라시대에 창건되었고 태조 왕건이 3일간 은거하며 기도를 하였다 하여 은적암(隱 숨을은 寂 고요할적 庵 암자암)"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남스님,  나옹스님을  비롯한 여러 큰 스님들께서 참선한 정진도량으로 하고자 하는 일에 소원성취가  잘 이루어지고, 바위에서 흐르는 감로수는 치료효험이 있어  많은 사람의 병을 회복시켰다고 합니다

옮긴글

 

은적암 대웅전

아주 작은 절로  이곳에 계신 스님이 정말로 수행만 잘하신다면 부처님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네요. ㅎㅎ

대웅전에 불상

이곳의 탱화가 많이 오래되어 연륜도 보이지만 훼손도 좀 되어가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이 탱화는 관음탱화로 화면이 점점 흐려지고 있는것 같고

이 법당안에 조성된 탱화는 일제시대 광무년에 조성된듯 합니다

스님의 수행처인 요사채

 

 

여기까지만  오르고 정상은 포기한 대신 오른길의 옆쪽길로 내려가면 좌성사라는 절을 볼 수 있다하여 그곳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이곳은 좌성사라는 절

 

대웅전에 모셔진 석불

 

절에서 보이는 아래의 풍경

 

 

좌성사 산신각

 

 

 

대웅전 뒷편에 있는 샘물

 

 

 

 

다시 오른길 끝에 있는 청용사로 내려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