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레길을 오르다보면 안양사 옆문을 먼저 만납니다
안양사 정문쪽
안양사는 대웅전보다 명부전이 먼저 보인다. 명부전 옆에 소나무가 일품이고 소나무 아래는 감로수가 흐릅니다
명부전에 모셔진 지장보살
대웅전과 미륵불 그리고 라한전
대웅전에 모셔진 석가모니불과 협시보살
절을 둘러보고 다시 둘레길을 걷습니다
둘레길 가는 길에 있는 샘물
안양사에서부터 이곳 삼성산둘레길~ 1km도 안가고 쉬었던 곳
여러선생님들께서 먹거리를 한 가지씩 많이도 가져오셨는데, 이 선생님은 얀빈이라는 무처럼 생긴 것을 가져오셨습니다
직접 농사를 지으신 것이라며 말씀으론 여러가지 성인병에 아주 좋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맛은 배처럼 아삭하며 칡향기가 조금 나고 좋았습니다 몸에 좋다니 저도 한 쪽 맛있게 얻어 먹었지요
남은 것은 집에 가서 먹으라며 제게 주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이곳에서 여러분이 가져온 각가지 음식을 먹고 식당으로 향하는 길 ~~
계곡물은 말라 조금 고여있지만 집채만한 바위가 깊은 산속에 온듯 착각을 하게 합니다
공원에 이쁜詩도 보입니다
내려오다보면 예술공원을 만납니다
우리가 앉아 쉬었던 정자 安養亭
정자 안에 걸린 안양정의 기록
안양예술공원은 곳곳에 예술작품들이
우리가 앉아 쉬고 온 정자 安養亭
공원 입구에 있는 인공폭포
점심 시간
식당 한 켠에 붙어 있는 노랫말은 동행하신 분들 절로 노래를 부르게 만들었다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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