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중동요리전문점 허머스키친집에서

백합사랑 2016. 1. 30. 22:22

1월은 내 생일이 있어서 좋은달 ㅎㅎ

첫날은 친구와 내가  좋아하는 칼국수로!




둘째날은 세계음식 전문점이라는 드마리스에서 1월생 언니들과 함께~

난 백화점인줄 알았는데 모두 음식들~~



동양권 나라의 음식들이 주로 있는데 너무 많으니까 무엇을 먹어야할지?

그래도 들어왔으니 먹긴 먹어야하고 우선 따뜻한 음식부터 ~~


여기까지 모두 내가 먹은것 ㅎㅎ


언니들도 이것저것

언니들은 만나기만하면 찜질방


셋째날은  가족과

해마다 내 생일엔 세계의 음식을 먹어보자 하였기 때문에

 이번엔  중동음식을 먹어보자고 했다.     애들도 좋다고 한다

우리 손자가 금으로 만든 것이냐고 좋아하기에 한 장 찍었음


아들은  직장 연수로 시간이 없고 딸은 애들 입학예비소집일이라 바쁘고  

억지로 시간들을 내어  점심을 먹기로 했다   

생전 처음 먹어보는 중동 음식이라 이름도 모르고 맛도 몰라 일단,  쎈스쟁이  며늘에게 고르라고 했다


동그란 고르케 같은 것은 야채면서 고기맛이 나는 것이고 토마토 소스가 아주 맛있었다


콩으로 만든 것들과 난 그리고  생올리브



뜨끈한 국물도 맛보고싶어 시켰더니

  콩과 소고기 그리고 버섯 등을 넣어 만든 것인데 위에 치즈 가루를 한 번 더

 뿌려주는 값 1천원 추가

색은 빨갛지만 맵지는 않고 우리나라 찌개 같다 ㅎㅎ




이곳 피자는 맛이 어떤가?   시켜봤는데  소고기와 치즈 등등으로 만든것



이집에서 제일 맛있었던 것은 양고기 꼬치구이 애들까지도 모두 맛있다고 했다

배만 안부르면 더 시켜먹고싶었지만  다른 것들이 너무 많이 먹고 남아서 ~~


아들 며늘이 이태원 제과점빵이 맛있다며  주말에만 특별히 만든다는    

 바나나와 쵸코로 만든  

난 입이 촌스러워서인지? 

그냥 목화케익이 제일 좋다해도 애들은 늘 새로운  것을 사온다 ㅎㅎ





내나이는 늘 29세라 했더니 며늘이 아예 3살 더 줄여서 초를 26개만 가져왔다고 ㅎㅎ

우리딸 엄마가 우리집에서 제일 어리다고 ~~~ ㅎㅎㅎ




아들과 며늘이 이렇게 이쁜 카드도 만들어 주고~

사위  딸  아들 며늘   모두 고마워!

손자들도 고맙고 ~






우리가 점심 먹고 나온 허머스키친집

이태원은 주차하기 힘들어 발렛비 3천원을 주면 주차도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