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영랑호

속초에 유명하다는 생선찜을 먹으러 갔는데 40여분을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앉을 자리 없어서 주변 산책을 해보기로하고 나가다보니 바다가 있다

드디어 유명하다는 생선찜집,  난 원래 생선을 별로 않좋아했는데 이집 생선찜 맛있다.  우리가 시킨 것은 모듬생선찜

드디어 우리가 묶을 영랑호 콘도

콘도에서 보이는 풍광은 정말 아름답다

멀리 울산바위도 보입니다

콘도 스카이라운지에서 보이는 풍경

스카이라운지엔 피자와 부페가 있는데 야식으로 피자를 택했다

다음날은 속초시장을 관광하기로

우선 또 유명하다는 감자옹심이를 먹어보기로

점심을 먹었으니 시장 구경에 나섰다

속초에서만 나온다는 천도복숭아!    크기도 사과만큼 크지만 맛도 신선 맛이다.  마치 신선이나 먹을 듯한 맛! 한 개에 6천원

천도복숭아

바닷가 시장에 가면  반건조 생선들을 사게 만든다   5만원 이상을 사면 무료로 택배

영랑호 산책길에 보이는 특별한 나무 이름은   '히말라야 시다'인데 이곳 영랑호주변을 휴양지로 맨처음 만든 회장님이 이 나무를 좋아해서 수입해다 심은 것이라고 합니다

스토리 자전거를 타고 영랑호 8킬로를 도는데 1인당 1만5천원인데 해설사가 호수를 돌며 계속 호수의 역사를 설명해준다

영랑호는 둘레 8km,넓이 36만 평의 우리나라 최대의 석호. 신라 화랑 "영랑" 이 풍류를 즐긴 곳이다.

물고기가 많아 천연기념물 고니 등이 찾는 곳

우리도 스토리자전거를 타고 영랑호 8km를 돌고 있습니다

호수 건너편 가장 높은 건물이 우리가 묶고 있는 콘도 건물

영랑호에는 철새와 텃새가 있습니다

저녁은 콘도에서 아구탕  솜씨 좋은 언니는 늘 요리하느라고 고생이 많다.

고맙지만 미안하고~~

범바위와 옆에 영랑정

범바위는 영랑호 서남쪽에 자리한 큰 바위로서, 마치 범형상과 같아 범바위로 불리운다.  

범바위 영랑정에서

회를 먹는다고 동명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