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사원들

아침 먹은후 커피와 건강차가 있는 쇼핑쎈터로 갔다

오늘은 비엔티엔에 있는 쇼핑쎈터 3곳을 들를 것이라고 한다 ㅎㅎ

바나나 나무에 바나나가 이렇게 많이 열린것은 처음 본다 ㅎㅎ 점점 크면 저걸 어떻게 감당해낼지?  ㅎㅎ 

커피는 조금 싱거운편이고 새콤한맛이나는 차는 만병통치차라고 선전을 하는데 내 입맛엔 '노'였다

방비엥에서 비엔티엔으로 가는 길,  쇼핑쎈터 한 번 들리고 나니까 벌써 점심시간이다 .

점심은 서울식당이라는 곳에서 오늘도 주물럭

비엔티엔에 있는 라오스 현재 대통령궁 앞에서

현재 라오스 대통령.          꽃은 라오스 국화로 이름은 참파꽃

대통령궁 건너편에 있는 6400위의 불상이 있는 박물관인 왓(사원) 시사켓

라오스의 유적은 비엔티엔의 루왕푸루방에 많다고 한다

이절은 15세기 경의 절이며 우리가 도착했을때 절에서는  단기출가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 법당 안에는 출가 법요식을 하기 위해 스님들께서 엄숙하게 준비하고 계셨으며 사진을 못찍게 했다

 법당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는데 기념품 가게에서 겨우  엽서를 한 장 샀다.

 - 사진의 질이 별로 좋지는 않다

1800년대 지어진 절로 불상이나 벽화등이 아주 귀해보였는데 흐릿한 엽서가 안타깝다

출가식에 온 불자들이 법당에 꽃공양과 여러가지 공양을 올리는 중인듯

왓시사켓 본전 옆에서

본당 지붕의 조각

본전을 둘러싼 전각에는  많은 불상들이  모셔져 있다

전각 안에 모셔진 불상들 크고 작은 불상들이 있고 한 편에는 파손된 불상이나 두상이 없어진 불상들도 보인다

법당 안에서 결혼 앨범 사진을 찍는 신랑신부

신랑신부의 복장이 전통의상인듯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양쪽 끝에 새모양이  조각 되어 있다

절 내부에 보조건물들

 왓 시사켓박물관

박물관 입구로  내부에는 귀한 불상들이 많은데 사진을 찍을 수 없다 

마당 한 켠에 나무뿌리에 조각품들이  섬세하다

라오스 국민들의 영험한 사원인  왓 시므앙 본당

호파케오라는 절로- 이곳은 원래 지금 태국에 있는 에메랄드불상이 있던 절인데 태국에서 강탈해 갔다함 - 그래서인지? 주불상 옆에 태국의 에메랄드불상과 같은 불상이 양쪽에 있었음

법당 뒷편에 또다른 법당

또 다른 한쪽엔 토속신인듯 한 신에게 기도를 하는것 같았다

법당문의 문양

법당 한쪽 옆에는 우리나라 영천에 돌할머니를 들어서 소원을 확인하듯

이곳에서도 불상을 들어서 소원을 확인하고 있다

라오스 국민들의 영험한 사원인  왓시므앙 절에서 기도를 올리며 실로 된 팔찌(소원팔찌)도 받는 곳

이곳은 15세기경에 앙코르왓에서 이곳에 절을 지었는데 그 절이 소실된후 그절을 기념하기 위해서 앙코르왓의 돌들을 그대로  남기고 불상을 모셔놓음

라오스 국민들의 영험한 사원인  왓시므앙 절을 만든 라오스의 마지막 왕인 12대 아누봉왕의 동상  

이곳은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보관된 왓탓루앙 황금불탑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보관된 왓탓루앙 황금불탑 앞에서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보관된 왓탓루앙 황금불탑 옆에 열반상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보관된 왓탓루앙 황금불탑과 열반상

왓탓루앙 사원을 건립하게 한 이 시대 16대왕으로 세타티랏왕의 동상

부처님 가슴뼈 사리가 보관된 왓탓루앙 황금대탑 앞에서

라오스에 마지막날 저녁은 현지 부폐식으로

비엔티엔에 있는 국회의사당

국회의사당옆에 독립문

비엔티엔에 있는 빠뚜 싸이(독립기념탑)앞에서

★ 역사 유적지가 많은 곳은 루왕푸루방이라고 한다